끄아아아악!!!! 아파아아아아!!!
(대충 동생과 친우와 백성들이 싸그리 학살 당하는중)
(정신 차려보니 이미 타노스가 스톤을 두개나 가지고 사라져버림)
후우.....이 보라대가리 샊히....내가 진짜 죽이고 만다.
하필 누나가 우리 묠니르까지 부숴놔서 무기도 없는데.....
그렇다면 방법은 한가지 뿐이지!
타노스를 두동강낼 새로운 무기를 만들자!!!!
아직 녀석이 획득한 스톤은 "두개" 뿐이니, 그 안에 결전 병기를 만들면 승산이 있어!!
대충 목숨 걸고 무기 만드는 중인 토르
(그렇게 성공적으로 무기를 완성해 각성한 토르 강림)
브링 미 때노-----스!!
(그렇게 새로운 무기, 스톰 브레이커를 타노스 가슴팍에 때려박는데 성공한 토르)
고통스럽지? 이 돌연변이 보라색 외계인놈아
내 백성과 하나뿐인 동생을 앚아간 고통을 천천히 맛보게 해주마!!
어차피 스톤 두개로는 날 상대 할 수 없ㅇ...
타노스 : ㅉㅉ....머리를 노려서 일격을 가했어야지...멍청한놈....
??? 이색히 왜 갑자기 허세질이지??
????
????? 잠깐, 왜 장갑에 스톤이 다 박혀있음???????????
분명 몇시간 전까진 두개 뿐이었는데???????????????
어어어이이 미친!! 잠깐!!!
NOOOOOOOOOOOOOOOO----!!!!!!!!!!
그렇게 단 몇시간만에 타노스가 스톤을 다 모았을줄 몰랐던 토르는
예상치 못한 뒷통수를 맞게 되고.....
다음 엔드게임 시작점에선 보자마자 머리부터 날려버리는 행동을 하게 된다
심지어 따지려고 해도 그렇게 빨리 스톤 모은 이유가 자기가 뺏긴 스페이스 스톤 때문이라서 뭐라고 항변도 못함 진정한 억까
우리팀 뭐했냐고!
지구엔 어벤져스...있다고..
하필 얻은게 테서렉트인게 크다고봄 ㅋㅋ
사실 타노스가 헤임달 찌른곳이 가슴팍이라, 복수하려고 가슴에 도끼 박은거였지. 그래서 타노스가 복수심에 눈이 멀어서 모가지 딸 기회를 날렸다고 비웃은거고.
제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에 강자가 ㅈㄴ 많으면 뭐해 속전속결로 반나절만에 스톤 싹 모은 미친 놈인데 ㅋㅋㅋㅋ
우리팀 뭐했냐고!
그...음....이상한 박사탓임
지가 상대한테 텔포,점멸 노쿨로 만들어주는 스톤 헌납했으니 전 라인 다 터져야지 ㅋㅋㅋㅋㅋ
누가 스페이스 따이랬냐고!
지구엔 어벤져스...있다고..
아니저럴수가
제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 ??? 토니 왜 우주에 있어?? 저 마법사랑 거미는 누구야?? 너네 왜 싸웠어!!!
마법사는 묠니르 깨지기 전에 만났어
아 맞다ㅎㅎ
하필 얻은게 테서렉트인게 크다고봄 ㅋㅋ
그렇지 다른스톤이었으면 이동하는데만 며칠이 걸렸을테니
애시당초에 노린순서가 파워 ㅡ 스페이스고 두개다 얻자마자 만세!하고 gg선언함
테서렉트없다하면 몇일뒤 도착이럴려나 가오갤보니 워프기술은 있는것 같으니...
없었으면 갈곳이 지구 말고도 많아서...
애초에 그걸 노리고 초반에 노린거려나
테서렉트로 다른돌앞으로이동! 이렇게한건가보네 없었으면 일일히 돌행방찾아야했으니...
심지어 따지려고 해도 그렇게 빨리 스톤 모은 이유가 자기가 뺏긴 스페이스 스톤 때문이라서 뭐라고 항변도 못함 진정한 억까
자기(X) 로키(만악의근원)
아스가르드가 라그나로크로 부서질때 테서렉트도 같이 부서진줄 알았건만 동생이 몰래 가져와서 그만..
??? : 지구엔 어벤저스가 있어 헐구 보냈으니 어떻게든 할거야 매직스컬 : ㅋㅋㅈㅅㅎㅎ!
토르가 그냥 바로 머리를 쪼갠 왓이프 궁금하다
왓이프면 극단적인 스토리로 갈테니 전 우주를 뒤적거리며 타노스 비슷한놈 다 처형하고 다니는 우주처형인 토르가 됐을듯
아 이 트롤들!!
저기서 스톤 몇개 없었더라도 상대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나만 없었어도 딸깍 못해서 토르가 이겼지
우주에 강자가 ㅈㄴ 많으면 뭐해 속전속결로 반나절만에 스톤 싹 모은 미친 놈인데 ㅋㅋㅋㅋ
사실 스페이스 스톤만 안뺏겼으면 불가능한일인데 하필 로키가 빼돌려놨던게 스페이스 ㅋㅋㅋ
다른 행성 가는데만 암만 빨라도 며칠인데 스테이스 스톤을 젤먼저 얻은지라
아이언맨이랑 닥스는 지구에서 타이탄까지 금방이더라?
그 가정도 무의미한게 타노스는 이제껏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한꺼번에 모을 수 있는 시점을 기다리고 있었음. 만약 로키가 테서렉트를 빼돌리지 않았거나 다른 스톤이 테서렉트에 쓰였다면 완전히 다른 계획을 실행했을거임.
이 모든게 로키님의 트롤링 덕분이지요...
저 풀컨디션 각성 토르라면 뺏긴 스톤 2개 정도는 충분히 상대했을거 같은데 하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스톤 없었으면 비행선 타고가야되서 토르왔을때 기껏해야 스톤 3개나 4개였을텐데 하필 로키 이새1끼가 테서렉트를...
MCU통틀어서 토르가 가장 간지였던 영화였지만 흑흑ㅜ
이건 타노스가 스톤 모으기 시작하면 방해가 들어올테니 속도전으로 해야된다고 현재 위치 정보 파악해두기만 하다가 급습하는식으로 처리해서 그렇긴 하지. 근데 그래도 토르 입장에선 어이없었을거야 ㅋㅋ
결국 스페이스 스톤때문에 다 일사천리로 진행된거지. 로키 하아... 이 새퀴...
사실 타노스가 헤임달 찌른곳이 가슴팍이라, 복수하려고 가슴에 도끼 박은거였지. 그래서 타노스가 복수심에 눈이 멀어서 모가지 딸 기회를 날렸다고 비웃은거고.
그래서 엔겜 시작하자마자 스톤 못쓰게 바로 팔부터 자르고 목 뎅겅했는데 이미 너무 많은걸 잃은뒤라 크게 의미가 없었지
타임스톤과 스페이스 스톤 이 둘만 갖고있어도 나머지 스톤들 모으는 건 소울 스톤 빼고는 순식간이긴 하겠네. 일단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으니...
그것도 어딨는지 알아야 가능한건데 이새긴 수년 전부터 스톤 위치 미리 파악해놓고 계획짜서 한번에 움직인거라 ㅋㅋㅋ
팀전 승리를 위한 1법칙 팀원이 잘할거라고 믿지 않는다 제2원칙 1원칙을 지킨다
토르, 로키, 헐크, 아스가르드 군대및 시민 파워스톤 타노스 한테 다 쳐발렸는데 지구에서 뭔수로 막아
완다, 닥스, 비전 정도면 비비는건 무리라도 시간벌이는 가능하다 생각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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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란
타노스 악명이 퍼져있는건 확실한데 토르가 얼마나 구체적으로 타노스에 대해 알고 있었나는 좀 불확실하지 않나 소문만으로 파악하는데도 한계가 있으니 토르가 타노스가 어떤 인간인가?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치면 냉정하게 생각했다해도 알수없지 않았을까
발더란
하긴 언제 반갈죽하러 아스가르드 올 가능성 정도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였긴 하지
스타트롤의 공이 컸다
1편에서 동생한테 배신당해 2편에서 엄마 ㅂㅂ 3편에서 아빠와 아스가르드, 절친들 죄다 ㅂㅂ 타노스한테 국민과 동생과 하임달 ㅂㅂ 4편에서 여친까지 ㅂㅂ 거의 스파이디 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