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는 설정상 태어날 때부터 공격적인 성향을 강하게 가지고 태어나는 종족이라
타 종족 뿐만 아니라 같은 동족끼리 죽고 죽이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짐
그래서 클랜 VS 클랜끼리 싸우는 일이 적잖게 벌어지는 편인데 ,
이게 항복이고 뭐고 없이 어느 한 쪽이 다 죽을 때까지 살육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흔한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전쟁을 할 때는 명예네 규율이네 하는 것들의 제약이 싸그리 풀려버려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짐
이런 클랜 간의 싸움에 패배한 클랜의 생존자들도 간간히 나올 때가 있는데 ,
대표적인 예 중 하나가 " 프레데터 2 " 의 마지막에 얼굴을 비췄던 " 보어 형제 " 가 있고
( " 보어 형제 " 같은 경우는 클랜의 엘더를 포함하여 모든 구성원이 몰살을 당했고 ,
두 형제만 간신히 목숨을 건진 후에 뒷골목 암시장에서 청부업자로 자랐음
그래서 얘네는 전투 방식이 형제가 협동하여 암습 , 기습을 펼치는
2 인조로 구성된 일종의 자객이나 암살자 , 무법자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함 )
이외에도 다 죽고 겨우 혼자만 살아남았다던가
아니면 극소수만 겨우 목숨을 부지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식이라 보면 됨
이게 규모가 커져서 클랜 연합 VS 클랜 연합 이런 식으로 붙게 되면 ,
그야말로 " 세계 대전 " 급의 대전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
설정상으로는 이 정도 규모의 대전쟁이 최소 세 번 이상 터졌고
그 과정에서 많은 중 , 소규모의 클랜들이 아작났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수에는 지장이 없어놔서
여전히 이렇게 극단적인 수준으로 싸우는 일이 많으나
대규모 전쟁을 치르고 난 뒤에 이건 좀 아니다 싶은 클랜들도 꽤 생겨서
대결 같은 방식으로다가 해결을 보기도 하고
( 그러니까 " 니네 클랜에서 쎈 놈 사냥꾼 VS 우리 클랜에서 쎈 놈
이렇게 붙어서 진 쪽이 물러나는 걸로 해결 봅시다 " 하는 방식임 )
그 밖에도 최대한 피 덜 보는 방식을 택한다는 언급이 있기는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