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트릭의 원본...아니 그 결정적인 살인 트릭 말고도, 추리적 요소는 거의 복붙 수준으로 김전일이 베낀 '점성술 살인사건'보다 육각촌이 더 재밌었음.그치만 트릭의 완성도와 추리적 요소 빼고 n(당연히 이건 점성술 쪽이 원조니 비교 가치조차 없음)서사, 드라마성, 캐릭터성, 긴장감 모두 후자가 압도했는걸...
트릭에 에너지를 안 쏟아서 나머지에 집중할수 있었나ㅋㅋㅋㅋㅋ
당연히 아무 노력도 없이 갖다 베꼈으니까 다른거에 신경쓸 여유가 많았겠지
저 에피만 유독 호러성 심했다고 했으니.
트릭에 에너지를 안 쏟아서 나머지에 집중할수 있었나ㅋㅋㅋㅋㅋ
당연히 아무 노력도 없이 갖다 베꼈으니까 다른거에 신경쓸 여유가 많았겠지
저 에피만 유독 호러성 심했다고 했으니.
하필이면 난 김전일을 저거 실사판으로 먼저 접했다가 트라우마 생겨서 성인 될 때까진 추리물은 코난과 역전재판만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시체 늘리는게 가장 중요한 핵심트릭인데 그걸 그대로 베껴썼으니 이미 아웃임 그거 말고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에서 시체 순식간에 사라지기 트릭도 도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