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액션 RPG 같은데
게임자체는 소울 시리즈처럼 움직임이나 공격모션이나
좀 묵직함
움직임이 너무 묵직하진 않고 다크소울과 세키로의 중간쯤?
근데 게임 기반이 검은사막이다보니
움직임은 묵직한데
이걸 뭐라 불러야하지...
게임 진행상황이라고 해야하나?
검은사막 해본 애들은 알아들을거임
전투 진행상황이 격겜같이 스무스하게 흘러감
애초에 검은사막 자체가 전투는 격겜과 비슷한 게임이기도하니
굳이 비교하자면 플레이 방식이 검은사막의 드라카니아 처럼 묵직함
게임자체 난이도는 조절이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난이도는
데메크로 치면 쉬움과 보통의 그 중간 어디쯤인데 보통에 좀 가까운편임
즉, 게임자체는 쉬운편인데
데메크나 닌자가이덴의 문제점을 그대로 가져옴
닌자가이덴은 게임자체가 워낙 어려우니 제외하고
내가 데메크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거중에 하나가
액션스킬이나 기술들을 죄다 커맨드로 입력하게 만들어서 체감 난이도는 어려운편에 속한다고 생각함
즉, 액션시스템은 닌자가이덴이나 데메크와 비슷함
근데 데메크와 닌자가이덴은 스피디한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인데
이게임은 묵직해서 그게 되나? 싶겠지만
묵직하게 스타일리쉬하게 어느정도 살려서 거부감은 딱히 없었음
공개시연 그래픽은 트레일러보다 좋음
그리고 검은사막 답게 각종 이펙트는 팍팍 터짐
이건 눈아프다 싶을정도로 과하다는 사람들 제법 나올거임
애초에 검은사막 자체가 이펙트가 너무 TMI 이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타격감은 걱정할필요가 없음...
총평 장르는 액션RPG인데
전투시스템이 완전 액션게임이라
오히려 액션게임에 가까움
보스전 빡세더라 난이도 1,2짜리 보스 잡으니까 1분 남아서 헥세마리는 보지도 못했음
커맨드 조합이 너무 힘듬 조이스틱이랑 같이 쓰는 조합은 쓰지도 못하겠고 게임 하면서 점점 익숙해저야 하는데 바로 보스에 던져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