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우리 아들내미가 부탁한다고 했다고!!!
어차피 다 골라봐야 찝찝하다면 차라리 아들내미를 위해 행동하고 말지. 레일로드 너네 말이야. 너네.
내가 잘 물려받아서 온건하게 잘 운영하면 됨
인스티튜드는 적어도 주인공이 물려받아서 미닛맨이랑 같이 운영하면 그나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겠지
시팔 내가 사랑하는 마누라보고 션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고!!!!!
인스티튜트에는 지도자가 필요했고 파더는 주인공을 선택했지 몰락한 미닛맨을 다시 전성기로 이끈 사람이었다는 점도 큰 공로가 있지만 그 무엇보다 전쟁 전의 평화와 사랑을 간직한 유일한 생존자였기에 가능했다고 봄
의도했든 안했든 커먼웰스 자생의 싹을 밟아놓은건 인스티튜트임.
어차피 다 골라봐야 찝찝하다면 차라리 아들내미를 위해 행동하고 말지. 레일로드 너네 말이야. 너네.
내가 잘 물려받아서 온건하게 잘 운영하면 됨
인스티튜드는 적어도 주인공이 물려받아서 미닛맨이랑 같이 운영하면 그나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겠지
사실 그건 레일로드 빼면 다 같음. 인스티튜트는 신스를 강요하고, 브라더후드는 신스배제를 강요할 뿐.
아들~ 너 죽는게 너무 싫어서 엔딩 안 보고 누카월드까지 적당히 즐기다가 왔어 ㅎㅎ
시팔 내가 사랑하는 마누라보고 션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고!!!!!
인스티튜트에는 지도자가 필요했고 파더는 주인공을 선택했지 몰락한 미닛맨을 다시 전성기로 이끈 사람이었다는 점도 큰 공로가 있지만 그 무엇보다 전쟁 전의 평화와 사랑을 간직한 유일한 생존자였기에 가능했다고 봄
난 물려받고 강철도 조지고 신스도 조지고 철도도 조지고 미닛맨 짱짱맨 루트했는데ㅋㅋ 재밌음
황무지를 개판 내놓은 아들은 내 아들 아니야
어차피 황무지는 인스티튜드 없어도 개판났어
할리미룬
의도했든 안했든 커먼웰스 자생의 싹을 밟아놓은건 인스티튜트임.
그리고 내 아들이 없었어도 인스티튜드는 커먼웰스 자생의 싹을 밟았겠지 다 주인공이 가정교육을 안(못)해줘서 그런거 아냐!
그러니까 아들이 뭐라고 하건 인스티튜트는 오직 폭발 뿐이야!
하지만 그 상황에서 다시 자생의 싹을 틔울 수 있는 건 인스티튜드뿐일걸 진지하게 연구원들 물갈이는 해야겠지만
미닛맨으로 인스티튜트 시설 다 날려버리고 남은 과학자들 데려오니까, 그 친구들 갈아서 자생하면 만사오케이!
아들의 마지막은 아버지와 함께 엄마와의 기억을 추억하고 나누며 먹는 한끼 식사였다 비록 이 세상에 아들이 먼저 떠나갔지만, 추억은 남아있다. 맛있는 밥을 먹으며 이야기하는 그 추억은 한 켠에 남아, 색이 바랠 지라도. 분명 그 맛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맛으로 기억되겠지.
폴아웃4 할때는 일단 레일로드부터 조지고 생각하면된다
누카월드 레이더 루트가 정사면 주인공이 인스티튜트에서 바디스내칭 거리낌없이 하는 미치광이일거같은데
그런데 옜날에 인스티튜트애들이 플라스틱 겁나 쓰는데 석유 고갈되서 핵연료를 쓰는 세계에서 석유 쓰려면 결국 미국의 마지막으로 석유 나오던 포세이돈 정유소에 자리잡은 엔클레이브들이랑 거래 했었을거란 추측이 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