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들이랑 술먹고 헤어졌다가 집 근처 동네에서 헤어지고
집 근처에 있던 대햑교 입구에서 갑자기 토하고 뒹굴다가 정신 잃고
처음 보는 동네 편의점에 기어 들어가면서 편의점에 있는 소금 종류별로 다 가져오라 하는걸 3인칭에서 보다가
편의점에서 기어나오면서 이 자리는 술집을 해야돼 하면서 기어나오다가
경찰한테 따귀 맞으면서 정신이 들고
그대로 경찰 관할구역 끝까지 차 얻어타고
집까지 걸어왔음
나 잠깐 신들렸었나봐
아는 동생들이랑 술먹고 헤어졌다가 집 근처 동네에서 헤어지고
집 근처에 있던 대햑교 입구에서 갑자기 토하고 뒹굴다가 정신 잃고
처음 보는 동네 편의점에 기어 들어가면서 편의점에 있는 소금 종류별로 다 가져오라 하는걸 3인칭에서 보다가
편의점에서 기어나오면서 이 자리는 술집을 해야돼 하면서 기어나오다가
경찰한테 따귀 맞으면서 정신이 들고
그대로 경찰 관할구역 끝까지 차 얻어타고
집까지 걸어왔음
나 잠깐 신들렸었나봐
아직 술이 덜 깼구만
웜멩... 술 적당히 마시자
웜멩... 술 적당히 마시자
아직 술이 덜 깼구만
글에서 술냄새나요
경험을 경흔 이라는거 보니 아직도 취하신듯
취했구나
나도 경험해본적 있음...군대 전역 바로 다음날에 자다가 퍼뜩!!!깨서 아침에 갑자기 온 세상을 이해했음 사람,동물,사물 전부 과거 현재 미래의 나였고 나고 나일 것이고 영혼이 정신이 신체가 있고도 없는 상태에 진입해서 몇 초 뒤 미래 예견을 십수분간 했었음 몇초뒤에 부모님이 방에서 놀라서 나온다, 집앞 놀이터에서 뭐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위층에서 쿵 거리는 소리가 난다 등 진짜 내가 느끼는거 몇초뒤에 그대로 실현됐음 이게 신내림이겠지
ㄹㅇ 예지몽이랑 나를 3인칭에서 지켜보는거랑 다를게 없지
에휴 또 뉴스 나오는거야?
너 이거 알콜성 치매라고 뇌에 안 좋아 술 줄여
진지하게 이대로 반복하다가 곧 교도소로 간다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