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가 말해주기 전까지 나는 오늘이 G레코가 10주년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깐짝 놀랐다. 그래도 여태 G레코의 소리는 음악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울려 퍼지고 있다. 최소한 내가 만든 G레코가 10년동안 울림이 있단 점에서 만드는 법이 최소한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자리에 초등학생이 없기에 서서히 페이드 아웃되어간다는 공포감이 든다아니 영감님어른도 못알아먹는걸 초딩이 어케봐요
주인공이 청소년이라고 해서 애들이 볼만한게 아니라고 영감탱이야ㅋㅋㅋ
걍 뇌비우고 봐도 되는데 사람들은 이해해야 잘 아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게 아쉬워
새벽에 방영했는데 애들이 어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