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렇게 느낀다면 뭐 그런거겠지
그래도 난 오히려 지금이 좋음. 너도 예전부터 봤으면 알거 아냐. 예전에는 진지한 리뷰는 가끔 있는거였고 평소에는 개소리나 지껄이는 만화였다고. 니가 말한 그런걸로 유입이 늘었던 것도 맞고 나도 그런 리뷰 좋아하는데 솔직히 난 지금도 괜찮다고 봐. 오히려 이게 초심이고. 진지한 리뷰 하겠다고 허구한날 진지하기만 하다가 폼 떨어지느니 이렇게 가끔씩만 안타 몇 번 쳐주는게 차라리 나음
이것도 나작스병이나 홍대병 존나 온 거 같은데, 나도 그때가 좋았던건지, 내가 그런거 보면서 실없이 웃던 때가 좋았던건지 헷갈리기도 함.
그래도 물어보면 난 지금도 충분히 재밌음.
걍 그렇단거지...참...모르겠다 나도 대가리 굵어지나봄
그래도 부기영화 빼면 인터넷에서 양질의 리뷰 볼만한 곳이 잘 없긴 해
이상한 사상 묻었거나, 전문성 없이 뇌 빼고 커뮤니티 여론 읽어주기 하거나, 아예 대놓고 남의 글 파쿠리하거나...
애초에 부기영화가 영화 리뷰 안한다고 초심 잃었다고 하는 가짜 올드비들 다 조지고 싶거덩요 다른건 몰라도 초심타령은 아니지 저 양반 초심은 원래 냥소리였어 에반게리온 리뷰 함 돌려?
영화가 구조적으로 파볼 구석이없으면 리뷰만화는 진짜로 할게없음 와우스토리나 떠들거나 대상혁 결승전 리뷰나 하거나 분량은 채워야되니까
저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만화의 질이 떨어짐 예전엔 딴소리할 때 하더라도 영화 자체의 리뷰는 제대로 했는데 이제 지만 아는 분야 얘기, 이를테면 농구 스피커 뭐 이런 걸로 분량 절반씩 잡아먹으면서 개노잼 소리 할 때가 늘어남. 그러면서 영화 자체는 뒷전이 되고
엥 영화 리뷰 안한다고 초심 잃었다고 한 적 없어 그냥 점점 분석론이 얕아지고 조커2같이 자기가 땡기는거 아님 무성의한 리뷰여서 초심을 잃었다고 하는 것 뿐이야! 트포원이나 로물루스나 심하더만.
딴소리를 하지 말란게 아니라 딴소리 하면서 영화 리뷰도 해야 하는데 뒤쪽이 점점...
자꾸 뉴비들은 모른다 ㅉㅉ 하시는데 단행본에 플랫폼 옮겨다니거 다 따라다니면서 보던 사람인데요...?
영화좋아하는 작가의 개그 웹툰이라고 봐야지 ㅋㅋ
영화가 구조적으로 파볼 구석이없으면 리뷰만화는 진짜로 할게없음 와우스토리나 떠들거나 대상혁 결승전 리뷰나 하거나 분량은 채워야되니까
리뷰할 구석 없는 영화는 리뷰 목록에서 빼면 안 되나?
그치만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리뷰는 보고싶은걸…
난 급소가격이 자주가는 칼국수집이랑 김치찜 리뷰 아직도 기억함 ㅋㅋ
냥소리 하는 맛에 보는 올드팬도 있다!!!! 그게 나야 둠밥 둠밥 두비둠바밥
팩트폭격기 B-52
애초에 부기영화가 영화 리뷰 안한다고 초심 잃었다고 하는 가짜 올드비들 다 조지고 싶거덩요 다른건 몰라도 초심타령은 아니지 저 양반 초심은 원래 냥소리였어 에반게리온 리뷰 함 돌려?
Q. 뮤지컬 덕후 타령하던 양반이 조커2 뮤지컬 파트는 왜이리 언급을 안함? A. 그래서 조커2 리뷰에서는 뮤지컬 덕후 담당인 부기순이 증발시켰잖아!
팩트폭격기 B-52
영화좋아하는 작가의 개그 웹툰이라고 봐야지 ㅋㅋ
근데 에반게리온 리뷰 결국 안하지 않았나?
팩트폭격기 B-52
엥 영화 리뷰 안한다고 초심 잃었다고 한 적 없어 그냥 점점 분석론이 얕아지고 조커2같이 자기가 땡기는거 아님 무성의한 리뷰여서 초심을 잃었다고 하는 것 뿐이야! 트포원이나 로물루스나 심하더만.
까놓고 그건 걍 떡밥용으로 던진거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을걸.
근데 원래 자기가 땡기는거 하는거지
피키 때 퍼시픽림 로봇 여체화부터 봤으니까 하는 소리임 딴소리나 의식의 흐름 자체는 예전부터 있기는 했는데 요즘 점점 아무도 관심없는 내용으로 분량 때우는 거나 자기 좋아하는 주제 나오면 통제를 못하는 게 눈에 보여
그럼 자기가 땡기는 리뷰하지 무슨 리뷰를 함? ㅋㅋㅋㅋㅋ 대놓고 딴소리하던 피키 초창기 시절을 모르는가 뉴비여
ㅇㅇ 개드립임 ㅋㅋㅋ
리뷰가 알차던가 해야 영화리뷰를 보러 가는 길에 드립도 챙겨보는 식인데, 리뷰가 내실이 없으니 드립도 점점 포텐이 떨어짐. 까놓고 부기가 전문 개그맨도 아니니.
나는 그래도 OO 때가 좋았다- Okay 초심을 잃었다- ㅋ
그리고 하도 여러번 그러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지 무슨무슨 영화 할 거라고 예고 해놓고 다음주 가면 딴 영화 하는 것도 객관적으로 잘하는 짓은 아님
팩트폭격기 B-52
자꾸 뉴비들은 모른다 ㅉㅉ 하시는데 단행본에 플랫폼 옮겨다니거 다 따라다니면서 보던 사람인데요...?
그래서 네가 보기엔 지금이 맘에 안든다는거?
ㅇㅇ 지금 조커2 리뷰도 반응이 좋은게 리뷰 퀄리티가 간만에 위로 쭉 올라와서 말이 나오는거. 사실 부기영화 인지도나 인기나 최고였던 시절이 DCEU 몰락할때 옆에서 절규하던 거나, 시빌워 분석할 때 등등이던건 알잖아. 최근작들은 유게픽 영화들(트포원, 로물루스 등등)에도 리뷰가 뭔가뭔가다보니 유게에서 언급량도 줄어들고 있고... 데드풀3도 게이 드립이나 좀 올라온 정도지.
근데 그 초창기 개드립이 마냥 좋은 평가 듣지도 않았음. 그러다 나름 자중되는 모양새였는데 요즘 한번씩 너무 심하다 싶은듯.
네가 그렇게 느낀다면 뭐 그런거겠지 그래도 난 오히려 지금이 좋음. 너도 예전부터 봤으면 알거 아냐. 예전에는 진지한 리뷰는 가끔 있는거였고 평소에는 개소리나 지껄이는 만화였다고. 니가 말한 그런걸로 유입이 늘었던 것도 맞고 나도 그런 리뷰 좋아하는데 솔직히 난 지금도 괜찮다고 봐. 오히려 이게 초심이고. 진지한 리뷰 하겠다고 허구한날 진지하기만 하다가 폼 떨어지느니 이렇게 가끔씩만 안타 몇 번 쳐주는게 차라리 나음
솔직히 날 선 댓글 쓴거 미안함. 그냥 피키 시절도 안본 가짜 올드비들이 거들먹거리는걸 요새 워낙 자주 봐서. 근데 사실 니 말도 맞는 말이고, 네 의견이 오히려 다수겠지. 그냥 그렇다고...아쉬운거지
뭐 그런 면도 있긴 하겠지... 싶긴 함. 사실 난 개인적으론 리뷰 퀄리티의 저하가 아쉬운거긴 한데, 커뮤니티 언급량도 그렇고 영화 시장도 그렇고 어째 영화 리뷰 컨텐츠들(그 수많은 마블 유튜브들)이 퀄리티와 무관하게 점점 사양길을 걷고 있는 것 같기도 해.
이것도 나작스병이나 홍대병 존나 온 거 같은데, 나도 그때가 좋았던건지, 내가 그런거 보면서 실없이 웃던 때가 좋았던건지 헷갈리기도 함. 그래도 물어보면 난 지금도 충분히 재밌음. 걍 그렇단거지...참...모르겠다 나도 대가리 굵어지나봄 그래도 부기영화 빼면 인터넷에서 양질의 리뷰 볼만한 곳이 잘 없긴 해 이상한 사상 묻었거나, 전문성 없이 뇌 빼고 커뮤니티 여론 읽어주기 하거나, 아예 대놓고 남의 글 파쿠리하거나...
요즘 웹툰도 3화~5화를 그냥 날려 먹는다
부기영화 원래 제철맛집이랑 게임리뷰 보는 만화인데
저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만화의 질이 떨어짐 예전엔 딴소리할 때 하더라도 영화 자체의 리뷰는 제대로 했는데 이제 지만 아는 분야 얘기, 이를테면 농구 스피커 뭐 이런 걸로 분량 절반씩 잡아먹으면서 개노잼 소리 할 때가 늘어남. 그러면서 영화 자체는 뒷전이 되고
루리웹-5751853222
딴소리를 하지 말란게 아니라 딴소리 하면서 영화 리뷰도 해야 하는데 뒤쪽이 점점...
제육은 중국집 제육이다 드립이 저기서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 영화는 리뷰 끊은 그 지점을 넘어가면 그냥 스포일러의 향연이 되니까 끊은 건데, 이번 조커 2는 끝까지 달렸죠.
아직 안 봤는데 볼 가능성이 있는 영화를 부기영화 리뷰 먼저 보고 스포당하기 싫어서 부기영화 안 보던 게 장기화돼서 근황을 몰랐는데 요새 폼 떨어진 거임? 댓글들이 꽤 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