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피는 정실 포지션이 맞음
게임 타이틀 히로인인만큼 얘가 진히로인인건 확정적이고
작중 스토리도 그렇게 흘러가고있긴 함
근데 플레이어가 느끼는 정실감각은 좀 애매할수 있는게
작중 라피(와 아니스)가 주인공(플레이어)를 처음 만났을때 보인 태도는
그야말로 군대에서 신입 쏘가리 소대장을 보는 상병이상 짬먹은 병사의 그것과 동일했지
첫인상 자체가 호감이나 친절함하고는 거리가 있었어
그에비해 마리안은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의적이었고
프롤로그 내내 주인공과 깊은 교감을 나눴음
심지어 무기 이름도 퍼스트 어펙션으로 공인 첫사랑 캐릭터
그러다보니 실제 스토리에서도 마리안을 향한 주인공의 순애보가 상당한 분량의 챕터 동안 이어져왔지
그러다보니 플레이어가 느끼게 되는 어떤 애정관계는
그
더 쓰기 싫어졌다 끝
원래 첫사랑은 안이뤄져!
그치만 마리안 캬루각 보이잖아요
2주년 뉴비인데 걍 라피가 정실같은데요 11지 밀고있어요
사실 라피가 정실 맞아요
그치만 마리안 캬루각 보이잖아요
원래 첫사랑은 안이뤄져!
2주년 뉴비인데 걍 라피가 정실같은데요 11지 밀고있어요
사실 라피가 정실 맞아요
...여기에요...크아아악...
정실은 마리안이지.
첫인상도 그렇지만 지휘관의 최종 목표가 마리안을 다시 데려오고 싶다여서 더 그런듯.
캐릭터 수집겜이잖아. 골라먹는. 다먹는 재미가있다.
놀리기가 재밌는 거지 현시점 메인스 기준 정실 기준은 마리안 라피 투톱 체제가 맞다 나머지는 비비기도 애매한 수준
저때의 마리안이 취향 저격인데 ㅠ ㅠ
라피 ssr 나올때까지 숨참음
애초에 저런 컨셉이었던건 라피가 히로인이 아닌 여주인공이었기 떄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