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때보다 25만 표 더 얻어 실직 후 재선에 성공한 사이토 후보, 효고현 지사 당선
17일 개표가 실시된 효고현 지사 선거에서 실직 후 재선에 성공한 사이토 모토히코(斎藤元彦, 47) 후보가 111만여 표를 획득했다.
초선인 2021년 도지사 선거에서 25만 표 이상을 쌓아 폭넓은 표심을 확보한 결과다.
이번 도지사 선거는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10% 이상 증가한 55.65%를 기록하는 등 도민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사이토 후보는 SNS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전략이 주효해 111만 3911표를 획득했다.
다만 유효투표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5.2%로 지난번의 46.9%에는 미치지 못했다. 2위인 이나무라 카즈미(52) 후보는 39.6%로 사이토 후보와 5.6%포인트 차이였다.
언론들이 갑질논란 뉴스를 터트린게 오히려 도와줬네
선거운동당시 영상
도지사가 나쁜놈처럼 보도한 언론에 속았다는 반응도 있던데
"편향된 정보로 현민은 속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라고 얘기한사람이 인상깊네
허구헌날 저사람 까기 바빴던 방송사들 지금 입 싹 닦는중 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