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날은 벡스코 도착하자마자 블아카페 갔음
게임도 이것저것 체험해보고 V.E.D.A 라는 겜 보스 원트컷하고 티셔츠 받아옴
숙소 처음 써보는데 좋더랑
친구랑 취향도 잘맞아서 계속 블아 브금이랑 닼소 브금 틀어둠
토요일은 아침 8시 30분까지 도착해서 비표 먼저 받고 대회 설명 들음
개인 탈의실도 있었음 무친
오케스트라도 뒤에서 감상했는데 뒤 부스들 잡음이 커서 잘 안들렸음
마비노기 브금들은 처음 듣는데 소년모험가랑 최종무곡 좋더라
그리고 오후에 대회 나갔음
인터뷰까지 포함해서 무대에 한 10분 정도 있었는데 좀 긴장된거 빼고 별루 안떨렸음
코스 하다보니까 대인기피증 같은것도 좀 없어지고 무대도 안떨게되네 ㅋㅋㅋㅋ
결과는 놀랍게도 3위!
본선 올라오신 분들 다들 대단하셨는데 본인도 상탐 ㄷㄷ
그리고 숙소와서 엘든링 함
숙소 TV로 노래 들으려고 검색하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시청기록이 있는 영상
일요일에는 광장쪽에서 돌아다녔음
용갑주
특히 데바데 코스어분들이랑 사진 찍은거 너무 좋았음
매튜야 한국인 살인마 하나 더 내줘
짐 엄청 많아서 친구한테 맡겨둔 참가상 다시 받으러 가야됨 ㅋㅋㅋ
지스타에 갑옷 들고갈때는 시선 따가웠는데 올때는 상패랑 같이 들고 있으니까 뭔가 뿌듯하더라
내년에는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갑주 만들어서 또 나가볼 예정
수고해써. 일요일에 왕중왕전 나갔으면 응원 했을텐데(?)
와 진짜 갑옷 개쩐다
어째서 여행을 가서도 엘든링을..ㄷㄷㄷ
이번 코스무대는 걍 차원문열고 지들이 직접 와서 받아가던데;
새벽말고 내일 낮에도 다시 올려요!
+이런건
대단스
수고해써. 일요일에 왕중왕전 나갔으면 응원 했을텐데(?)
내 퀄리티로 그걸 어케 나감 ㅋㅋㅋ
확실히 그 리치왕도 2등 마감했었지 ㅋㅋㅋㅋ
코스 퀼리티도 훌륭했고 지스타에서 열심히 하고 고생 많았엉
와 진짜 갑옷 개쩐다
대단스
고생추
어째서 여행을 가서도 엘든링을..ㄷㄷㄷ
핸드폰으로 엘든링이 돼?
스팀링크
진짜 신창섭은 어디에나 다 있네
캬 3등! 코스프레 고수다 고수
크아악 시빨
꼭 코스프레 대회인데 본인이 와서 상금 타가더라 !
저런 갑옷 코스프레는 무슨 재료로 만드는거야?
에바폼
이번 코스무대는 걍 차원문열고 지들이 직접 와서 받아가던데;
개추
오 데바데 코스가 꽤 있네
새벽말고 내일 낮에도 다시 올려요!
검은투구
+이런건
와 데바데 기사 퀄 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