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때 인상 - 미스트 카모디? 그 역할인가
보면서 - 카리스마 있는 것도 아니고 허점 투성이에 압박감에 감정적으로 무너지고 상황을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휘둘리면서 떽떽 거리기고 있는 척만 오지게하는데 흠....
나중 - 근데 갑자기 추종자가 여럿 생겼다고? 엄...
무너지는 걸 마지막으로 빼서 죽이거나 아예 철저하게 카리스마있게 갔으면 모를까 뭔가 애매하고 앞뒤가 안 맞는데 몰아주긴 또 오지게 몰아줘서 왜 이러는거지? 싶긴 함
처음 봤을때 인상 - 미스트 카모디? 그 역할인가
보면서 - 카리스마 있는 것도 아니고 허점 투성이에 압박감에 감정적으로 무너지고 상황을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휘둘리면서 떽떽 거리기고 있는 척만 오지게하는데 흠....
나중 - 근데 갑자기 추종자가 여럿 생겼다고? 엄...
무너지는 걸 마지막으로 빼서 죽이거나 아예 철저하게 카리스마있게 갔으면 모를까 뭔가 애매하고 앞뒤가 안 맞는데 몰아주긴 또 오지게 몰아줘서 왜 이러는거지? 싶긴 함
나는 그냥 사람이 공포에 미쳐서 기댈곳이 신내림 밖에 없어서 추종자가 생긴것 같다고 봄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시간 끌기용 질소 캐릭터가 많이 늘어서 아쉬움.
클리세 비틀기인지 아니면 너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결과인지
대충 시간 끄는 구간만 따로 편집하면 한 화 분량은 날아갈 듯.
모커뮤니티글 쓴것처럼 빙의 해서 '시ㅂ 기훈이형!' 하면 갓캐릭터됨
클리세 비틀기인지 아니면 너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결과인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시간 끌기용 질소 캐릭터가 많이 늘어서 아쉬움.
전작도 루즈한 구간(특히 형사 파트) 있다고 느꼈는데 그거보다 심하다고? ㄷ
charka
대충 시간 끄는 구간만 따로 편집하면 한 화 분량은 날아갈 듯.
감독이 시즌2는 돈벌려고 찍었다니까 쌀먹한거라고봄 용병들로 삼시세끼찍은거나 근데 시즌1대박치고 돈 못벌었다는거 생각하면 이해안되는선택까진 아님
나는 그냥 사람이 공포에 미쳐서 기댈곳이 신내림 밖에 없어서 추종자가 생긴것 같다고 봄
극적인 상황(짝짓기게임)이였던지라 추종자가 생길수밖에 없다 느끼긴함
ㅇㅇ어찌됐든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것도 추종자들 눈에는 용험하다는 걸로 보일 테고 인생 바닥까지 훑고 있는 빚쟁이들인데 그중에 무속신앙 맹신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용험->영험
감독이 무당을 겁나 싫어했나봄 ㅋㅋ
3에 뭐가 있을거같긴 한데
사짜라는게 대놓고 느껴져서 그냥 ㅁㅊㄴ인가 싶더라 차라리 진짜 신끼라도 있던가
모커뮤니티글 쓴것처럼 빙의 해서 '시ㅂ 기훈이형!' 하면 갓캐릭터됨
추종자가 여럿 생겼다기보다 그냥 원래 게임 참가 전부터 다른 무당 믿다가 인생 나락 처박은 인간들 아닌가 싶음.
원래 사이비는 심적으로 힘든 사람을 파고드니... 근데 그건 그거고 진짜 캐릭터 밉상 짜증나게 만들긴 했더라
추종자? 비슷무리한거 생긴거는 극한 상황이니 그럴수 있다지만 얘 컨셉은 뭔지 모르겠음 그냥 기쌘 미친사람이나 진짜 무당 이런것도 아니고 하는게 없음 투표 한번 조지기?
그냥 시청자 빡치라고 넣은 빌런캐
시즌2에 한해서는 진짜 없어도 아무 문제 없는 캐릭
투표하고 침대 다시 기어올라가서 폼잡았을 생각하면 웃음벨
보여준게 1도 없는데 추종자는 씨ㅋㅋㅋ기훈이처럼 무궁화때 뭐라도 보여줬으면 말을 안함 지 목숨 걸로 겜 수락한 놈들이 무당인지 뭔지 모를거한테 운명을 맡긴다니.. 실은 상대의 맘을 조종하는 초능력자인가ㄷㄷㄷ
미스트에서도 딱히 뭘 보여주진 않았긴함 그냥 있어보이는 말만 하다보니 공포심에 굴복한 추종자들이 늘어남
‘천지신명’이 아무 도움도 안 되는 듯. 솔직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들 비슷하게 운이 좋는 거고. 하는 건 꾸짖을 갈! 밖에 없는 그냥 아주머니에 불과함. 이상한 건 그렇게 잘난 척 함부로 말하는데도 사람들이 화내지도 않고 가만 냅둔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