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헤어진 썰.jpg
어차피 들킬거 뭐하러 금수저인척 하고다니냐~
case 1. 아버지가 막일한다고 숨기는 남친에 실망했다 case 2. 남친 아버지가 막일하는거라서 실망했다
남친이 삼촌이라고 한거보고 실망한거라 1번케이스. 속내는 어떤지 몰라도 일단 글 내용으론.
케이스 1,2로 나눌 이유가 전혀 없는데 애초에 이어지는 문장인데
케이스 1,2로 전혀 나눌 이유도 없고 그렇게 해석하는게 더 이상함 애초에 전체적인 문맥을 봐야되는데 왜 그걸 문장, 단어 하나만 뚝 떼서 보는걸까
처음 온 호텔에 마일리지가 쌓여있었다더라
울 마눌은 결혼전에 시아버지가 버스 회사 다닌다고 해서. 기사인 줄 알았다고. 근데 사실 버스회사 상무이사였.
남친이 평소에 금수저인 티를 많이 냈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허름한 작업복을 입은 아저씨가 “아들!” 하고 부르시는 거예요. 삼촌이라고 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짜 남친의 아버지셨어요. 자기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고, 또 거짓말을 하는 덜떨어진 남자와 연애했다니, 정이 뚝 떨어져서 헤어졌어요. https://news.v.daum.net/v/20170321183026177?f=p
-프리랜서 가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