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통 유치할려는 지방행정기관에서 그 비용 우리가 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만,
알다시피 결정되고나면 그런 소리는 언제 했냐 되는 거고,
제대로 지원안나오고 초기 수요조사보다 밑돌면(사실 거의 100% 밑돌고 있다.. 워낙 조사를 가라로 대충해서.)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지..
비행기만 그런것도 아니고, 하루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도 그러는 판인데 뭐.
그니까 봐. 딱 이소리할 줄알았음.
그럼 그 흐름을 위해서 강제로라도 공항에 이착륙할 비행기를 띄우던가.
아니면, 쓰기로 약속한 돈 써서 안전 규칙이라도 철저하게 지키던가.
이도 저도 할것도 아니고, 할생각도 없으면서 왜 만드냐는 거임.
내가 뭐 짓지 말라했음?
짓을거면 지어서 제대로 하라고...
당장 항구봐...
도서지방에 사람이 소수라도 산다는 이유로 왠간히 사람 없는 깡 도서지역도 그 주변에 그래도 사람좀 사는 섬들 갈 때 한두번씩 들러준다고...
근데 공항을 지어놨으면 최소한 그거라도 하던가..
하루에 2번 이착륙하는 공항을 추가로 국가돈 안쓰고 어케 운영함?
못함...
BAT팀 하는일이 폭음탄 쏘는거랑 차량으로
부대시설내 새들 직접 쫓는거
그리고 정 안되면 산탄총으로 사살하는게 일반적인 업무인데,
활주로 반경 가시거리내 범위나 겨우 커버하는 수준이라
(근데 그거라도 해야되니까 하는거)
접근 경로에 있는건 조종사가 직접 보고 피하는것 외엔 방법 없음...
물론, 요즘 드론이나 음향대포를 이용한 퇴치수단도 개발중이긴 한데 상용화는 아직...
활주로들이 바람 방향에따라 접근방향을 수시로 바꿔서
반대방향으로도 착륙 안하던건 아님
다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복행을 해도 장주비행으로 활주로를 빙둘러서 같은 방향으로 착륙허가를 받는게 기본 활주로 이용 규칙인데,
이번엔 뭔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지 곧바로 반대방향으로 돌아와서 착륙을 시도했다는거...
마녀사냥 빌드업 아닐까 걱정이군
그런데 두명이 있다고 해도 두명이서 새 쫒을수 있나?
법지켰어도 2명이네 ㅅㅂ
애초에 저게 인력으로 가능한 일이아닌거 같은데;;
총으로 쏴대고 차로이동하니까 뭐. 최소2명인거지. 국토부랑 공항은 감사확정이야.
이거 공항 쪽 책임이 될 거 같은데
법도 좀 고쳐야겠다 최소인원이 고작 둘인건 좀
그런데 두명이 있다고 해도 두명이서 새 쫒을수 있나?
금빛곰돌이
법지켰어도 2명이네 ㅅㅂ
금빛곰돌이
총으로 쏴대고 차로이동하니까 뭐. 최소2명인거지. 국토부랑 공항은 감사확정이야.
인원도 인원인데 비행기 존나 많이 뜨고 내리는 공항이면 저거 제대로 쏘기는 할라나 모르겠네
애초에 코로나동안 개점휴업 상태라 관리나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었을지도 의문임
김포나 김해는 시간단위로 쏴댐. 다큐에서봄.
애초에 저게 인력으로 가능한 일이아닌거 같은데;;
해로운 새다
솔직히 10명 100명 1000명이면 버드스트라이크를 쫓을수 있나?
공군에서 BAT팀 짜서 존나 쫒아냄
거긴 규모가 어느 정도야?
19전비가 20명 정도라고 하니 다른 비행단도 그정도 되지 않을까 함 3교대 돌린다면 6~7명 정도 되겠네
애초에 항상 쫒는게 아니고 이착륙시만이라도 새떼 쫒는거니까
오호
유의미하게 효과날 만큼 쫓을 수 있음. 공군은 그렇게 운용하는데.
공군 BAT팀 근무는 활주로 끝부분에 초소같은데 서서 폭죽형 폭음탄같은거 날리고(병사) 간부가 총 들고다니면서 쏘더라 그래서 한탐에 최소 4명은 필요한걸로 암
이거 공항 쪽 책임이 될 거 같은데
근데 또 들어보면 랜딩기어 쪽은 반대로 항공사 얘기가 나와서... 뭐가 됐던 인재 확정이네 저거
마녀사냥 빌드업 아닐까 걱정이군
인재였네 결국
그건 모름 추락 원인 자체가 규명 안됐는데 왈가왈부해봐야 같잖은 마녀사냥일 뿐
모름 지금나오는건 다 추측임
뭐 그래도 규정이 있는데도 규정마저 안지킨거면 문제가 있는거네
법도 좀 고쳐야겠다 최소인원이 고작 둘인건 좀
인천공항 일할 때 보니까 새 쫓는 직원들 엄청 돌아다니던데
그냥 공항 이용객도 없고 공항 예산도 없으니 될대로 되라 식이였네 미친
애초에 지방 공항 짓지 말자고 하는 이유중 하나임. 공항은 유지보수비(딴거 다 필요없이 활주로만 해도)만 해도 원래 돈 먹는 하마라, 일부 지방공항 처럼, 하루에 비행기 횟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원래 해야할 것들을 못하게 되지.
뭐 보통 유치할려는 지방행정기관에서 그 비용 우리가 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만, 알다시피 결정되고나면 그런 소리는 언제 했냐 되는 거고, 제대로 지원안나오고 초기 수요조사보다 밑돌면(사실 거의 100% 밑돌고 있다.. 워낙 조사를 가라로 대충해서.)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지.. 비행기만 그런것도 아니고, 하루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도 그러는 판인데 뭐.
강원도 쪽어디는 왕복으로 2편인가 뜨고 내린적도 있다던데, 이런 상황되면, 제대로 된 안전 규칙이 작동 할리가 없지. 안전규칙 적용이라는게 애초에 죄다 돈인데
국가경제는 가성비가 아니라 흐름임. 기반인프라를 돈돈 따지는건 너무 무식한 얘기임.
그니까 봐. 딱 이소리할 줄알았음. 그럼 그 흐름을 위해서 강제로라도 공항에 이착륙할 비행기를 띄우던가. 아니면, 쓰기로 약속한 돈 써서 안전 규칙이라도 철저하게 지키던가. 이도 저도 할것도 아니고, 할생각도 없으면서 왜 만드냐는 거임. 내가 뭐 짓지 말라했음? 짓을거면 지어서 제대로 하라고...
당장 항구봐... 도서지방에 사람이 소수라도 산다는 이유로 왠간히 사람 없는 깡 도서지역도 그 주변에 그래도 사람좀 사는 섬들 갈 때 한두번씩 들러준다고... 근데 공항을 지어놨으면 최소한 그거라도 하던가.. 하루에 2번 이착륙하는 공항을 추가로 국가돈 안쓰고 어케 운영함?
기류변화에도 존나게 흔들리는게 비행긴데 버드스트라이크면 승객들도 와씨 좃됐다 바로 느끼긴 했을듯..
이정도 상공에서 사람이 새를 쫒을수있나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낫지 싶다 우리나라 공항만 하는것도 아닌데 뭔가 되긴 되니까 하겠지?
날아가는 새를 쫓는다기 보다는 애당초 위험지역에 못 들어오게 반대쪽으로 쫓아 보내는 것이 역할임.
샷건이나 폭음기로 쫒아냄 애초에 폰카로 찍을정도면 엄청 저고도임
못함... BAT팀 하는일이 폭음탄 쏘는거랑 차량으로 부대시설내 새들 직접 쫓는거 그리고 정 안되면 산탄총으로 사살하는게 일반적인 업무인데, 활주로 반경 가시거리내 범위나 겨우 커버하는 수준이라 (근데 그거라도 해야되니까 하는거) 접근 경로에 있는건 조종사가 직접 보고 피하는것 외엔 방법 없음... 물론, 요즘 드론이나 음향대포를 이용한 퇴치수단도 개발중이긴 한데 상용화는 아직...
사실 버드스트라이크 자체는 아무리 큰 공항이라도 꽤 자주 발생하긴 함.. 그 영화로도 나온 허드슨강의 기적인가 그것도 시작이 버드 스트라이크.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발생율이 주니까 하는거.
왠지 버드스트라이크 때문에 발생한거라 주장하려는 제주항공 모회사가 뿌린 보도자료 같은데
버드스트라이크로 기체 작동 불능이 되면 매년 몇 건씩 대형 사고 터졌지.
버드 스트라이크 추정은 국토부 공식 발표임
음모론은 제발 나중에
계속해서 제주항공 책임론을 내세우는데 아직 나온거 하나 없는데 적당히 하는게 어떠심??
근데 이건 좀 생각해봐야할게 이것때문에 제주공항 일시점검한거 찾아봤는데 거기도 4명뿐이였다가 이번 참사로 6명으로 올렸더라.
슬프네
나는 일단 비상착륙하고 나서 끝에 콘크리트? 흙? 그런게 없을 수는 없었나가 제일 궁금하던데..
인천 공항 구글 지도 봐도 있을 걸.
전문가들은 그게 사고를 참사로 키웠다고 보더라고
높이가 다름. 다른공항은 비행기 동체보다 낮게 되어 있어서 타넘을 수 있다함 유독 여기가 높은데 공구리라 의아하다고 하는중
평소에 반대방향으로 착륙한것도있고 그둑같은게 공항외부로 비행기로인한 피해안가게 하는걸로 알고있어
그냥 안테나를 높게 세우기위한 구조물이라 일부러 높게 만들필요 없는거라고 하더라 보통은 동체보다 낮게 만들어서 만약에 비행기가 걸려도 그냥 부수고 지나가게 하는데 너무 높은데 콘크리트로 만들어져서 왜 저런지 의문이다라고 전문가들이 말함
그거 필요한 구조고 다른 공항도 있는거라 비상창륙이라 속도도 다 못줄인게 문제지 흙벽이나 담벼락 같은 구조물 때문에 피해가 더 높았냐 따지기는 무리가 있지...활주로 길이 같은것도 더 짧은 공항들 잘만 뜨고 내리고
활주로들이 바람 방향에따라 접근방향을 수시로 바꿔서 반대방향으로도 착륙 안하던건 아님 다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복행을 해도 장주비행으로 활주로를 빙둘러서 같은 방향으로 착륙허가를 받는게 기본 활주로 이용 규칙인데, 이번엔 뭔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지 곧바로 반대방향으로 돌아와서 착륙을 시도했다는거...
엄청 베테랑이던데, 속도 덜 줄인거 알고도 착륙 시도한거 보면, 다시 돌 각이 안나왔을 가능성이 높지.
아직은 ...
어차피 블랙박스랑 파편들 모아 조사하다보면 결론 나오는데는1년쯤 걸릴텐데, 사고원인은 미뤄두고 유족들에게만 신경 쓰는게 좋지않나 싶어.
규정 위반한 건 바로 책임소재 공방 들어갈 걸.
새몆마리로는 대형항공기는 영향없다 들은거 같은데
1명이고 2명이고 되긴 했겠냐~ 하는 생각도 뭐 이해는 가는데 규정이 있고 그걸 가라로 했고 사고가 났음... 이런 대형사고가 아니더라도 쥰내 털리는게 이치긴 하니 ㅈ됐네
엔진 두개다 나간거 같던뎅...
공항 측 과실도 있어보임. 일단 확실한 건 저 버드 스트라이크 관리 문제랑 로컬라이저 구조물 문제는 확실히 해당될 듯...
무안공항에 한번이라도 가봤어야 나도 뭐라고 할텐데 가본적이 없네
너네 생각 잘 해라 아무나 잡아서 일단 죽이고 싶었던 게 아닌지. 아직 추락원인도 확실히 규명 안 됐어. 아니, 앞으로 수 개월은 확답 안 나올거야 그런데 벌써부터 사람 하나 매달고 스타팅 할 거야?
제주에어도 공중분해 되겟네. 누가 저거 이용하려하겟음
제주항공이 애경 것이고 이제 책임을 최대한 다른곳으로 돌려야 하니까 공항을 파고 드는것 아닌지
또 잡도리 할려고 추측 난무하네
다들 할말 많고 그러는거 알겠는데 아직 조사결과도 나온것도 아니니깐 다들 말 아끼자
버드스트라이크는 그냥 엔진이 터진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장 유력한것중 하나임 아직 제대로 밝혀진건 없음
나 공군있을땐 배트팀도 돌리고 확성기같은걸로 새가싫어하는소리 틀어서 새 못오게했던거 같은데
근데 이렇게 야리돌림 시작하면 안그래도 쓸모없는 지방공항들은 인재채용 많이 힘들어질거 안그래도 근무지 위치나 환경도 개판인데 거기에 많에 사건 터져서 덤터기 쓴다고 생각하면 아무도 일 안하려고 하지
방만 척결, 선진화 추구하던 쥐새끼 때문에 아주 온나라가 골병들어가고 있어.
저 한명 또는 두명이라도 있어서 지금까지 사고 안났다고 해석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새를 어떻게 다 쫓아 무슨 드루이드도 아니고
코로나때 사람 다 쳐내서 그런거 아닐까
엔진터진거랑 착륙할때 바퀴안나온거랑 뭔 관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