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연락이 끊긴 지 10년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연락일 것 같다고
그동안 연락 못하다가 몸이 아프니까 제 생각이 났다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합니다...
연락은 못했지만 학창 시절 동안은 서로 장난도 치고
놀러 다니기도 했던 친구라 그런지
마음이 너무 심란하지만 어디에 털어놓을 곳이 없네요..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연락이 끊긴 지 10년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연락일 것 같다고
그동안 연락 못하다가 몸이 아프니까 제 생각이 났다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합니다...
연락은 못했지만 학창 시절 동안은 서로 장난도 치고
놀러 다니기도 했던 친구라 그런지
마음이 너무 심란하지만 어디에 털어놓을 곳이 없네요..
엇 ...
뭐 입원이라등가 큰 병이라든가 그런건가요 ...
더 물어보진 못했으나 큰 병인 것 같네요...
ㅠㅠㅜ
보러 갈거야?
답장은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네요...새해만이라도 웃으면서 맞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