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는 타이치 & 아구몬(빌리거나 자체 헬퍼로)(* 어시스트 장비로 씨 울프의 히트 엣지가 계승되어 있는 걸 선택해주길 바람.)
요구 스킬 부스트 갯수는 31~32 스킬 부스트 정도면 충분히 첫 플로어에서 빠른 변신이 가능한 구성.
말 그대로 旧(구)백식(일반 버전)의 경험치 파밍용 구성.
편성 소개
야가미 타이치 & 아구몬
(변신 후 : 야가미 타이치 & 워그레이몬)
조작시간 연장 각성이 하나도 없고, 디지몬 콜라보로만 몬스터를 편성(어시스트는 자유)할 경우 진짜 초반 층에서 퍼즐링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배틀 4에서 조작 시간 반감이 5턴짜리로 날아 오면 3초(...))라는 극한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음.)
후반 층에선 말 그대로 그냥 '유사 딸깍'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2웨이만으로 그냥 다 터뜨리고 다님.
(후술할 타케노우치 소라 & 피요몬(미진화체로 쓰기에 가루다몬으로 변신)) 2의 관통 액티브가 3턴 쿨이지만 2턴 지속의 대미지 무효 관통 액티브이기에 사실상 딜 타이밍이 그렇게 비는 편도 아님(...))
게다가 디지몬 콜라보로만 편성할 경우, 헬퍼 포함 숙성이 6개라는 흉악한 갯수를 자랑하기에, 배틀 10만 넘어가도 웬만한 체력 또는 올파라 2.5배수+반감 리더보다도 높은 체력을 자랑하는 것도 있어서 단단함도 제법 체감이 되는 타입.
(숙성은 배틀 10만 넘어가도 모든 파라미터가 2배가 됨 + 추가로 타이치 & 워그레이몬은 불 / 빛 동시 공격시 65% 경감 리더이기에 실질 준 격감급 에 해당하는 엄청난 단단함을 가지고 있음)
다만 액티브가 6턴이기에 루프가 안된다는 점을 감안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건 좀 무섭지만, 파티 구성상 불 / 빛 드롭 강화 관련 각성들의 갯수만 적당히 챙겨주면 드롭 보급에서도 딱히 문제가 될 일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2속성으로만 공격하기에 타 속성 드롭 강화 각성을 챙길 이유가 전혀 X, 단 키도 죠를 사용하는 홀리 엔젤몬 x 워그레이몬 구성의 경우 물 드롭 강화+ 각성도 1~2개 정도는 챙겨야 딜 각을 볼 때 문제가 없음.)
야가미 히카리 & 가트몬
(변신 후 : 야가미 히카리 & 엔젤우몬)
사실상 현 시점 숙성 빨로 버텨야 하는 타이치 & 아구몬 파티에서는 2종 상태이상 회복 & 회복력 + 파티의 머신 타입 몬스터 비례 공격력 인핸스 액티브 요원(고정) 겸 어시스트 무효 상태 해제 요원으로도 활약이 가능한 전천후 유틸 요원
(잠재 각성을 어시스트 무효 상태 해제 잠재 각성으로 셋팅해야 함, 무조건)
근데 '부유'를 변신 후 기본 각성으로 가지고 있어서 초중력 던전에선 의외로 L자로 빛드롭을 맞춰 지워도 그렇게 화력 손실이 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사실상 이 점 때문에 라크스가 최근에 파이가 많이 줄은 것도 있음.)
거기에 후술할 타케노우치 소라 & 피요몬(미진화체)의 변신 후 액티브가 2턴 간 경감을 기본 탑재하고 있기도 해서 어느정도 맞고 버티는 것에 특화되어있는 아구몬 파티의 특성상 회복력 관련으로 전담시킬 수 있기에 이래저래 서포터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그냥 갖춰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말 다했단 느낌.
타케노우치 소라 & 버드라몬(타케노우치 소라 & 피요몬의 진화체)
불 / 불 / 불의 3속성 보유 몬스터이자, 희대의 1턴 간 최대 체력 2.5배+2턴 지속의 대미지 흡수 무효 & 속성 흡수 무효의 풍신류 효과 & 드롭판 잠금을 해제하고 어둠 드롭을 불 드롭으로 바꿔주는 드롭 변환의 복합 액티브를 가지고 있는 풍신류 요원 겸 쎄게 맞는 걸 잠깐 버티는 것이 가능한 비율 대미지 대처 요원 겸 부유 & 초 콤보 강화+ 2개 & 초각성 중 숙성을 선택하는 것으로 올파라미터 1.5배 / 2배(배틀 5 / 배틀 10 기준)의 스테이터스 상승까지 같이 가져오면서 딜도 어느정도 적당하게 때려 박는 것이 가능한 서브 딜러로서도 활약이 가능한 사실상 이 파티의 숨겨진 구심점을 담당하는 몬스터.
'오메가몬 파티에는 키도 죠 & 고마몬이 있다면, 워그레이몬 파티에는 타케노우치 소라 & 버드라몬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액티브를 무려 '5턴'에 노 디메리트로 내지르는 게 가능하다보니, 드롭판 사이즈 변경 기믹 & 대미지 무효를 카운터 치기 위해 타케노우치 소라 & 피요몬(변신 후는 가루다몬)을 1체 더 채용하는 워그레이몬 파티의 특성상 원활한 파티의 기동을 위해선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몬스터라고 할 수 있음.
특히 풍신류 효과 전에 적용이 되는 1턴간 최대 HP 2.5배 효과는 비율 대미지를 맞아도 어느정도 씹고 버티면서 회복을 할 수 있는 간극을 만들어주기에 안 쓰면 진짜 고난이도 던전을 못 깬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의외로 무거운 비중을 가지고 있음.
(실제로 미지의 신성 시리즈의 신만수 ~ 신흉조 플로어는 비율 대미지가 제법 날아오기에 그걸 맞고 버티는 것을 위해 무조건 채용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음.)
그렇기에 못 얻으면 정말 톱니바퀴가 안 맞는 것 처럼 답답해지는 신기한 상황을 느낄 수 있음(...)
타케노우치 소라 & 피요몬(미진화체)
(변신 후 : 타케노우치 소라 & 가루다몬)
변신 후 액티브가 3턴에 사용 가능한 2턴 지속의 받는 대미지 경감 & 대미지 무효 관통 + 1턴 지속의 드롭판 사이즈를 6x5 드롭판으로 변경하면서 90억 상한 해방 인핸스를 자신에게 거는 복합 액티브를 가지고 있는 서브 딜러+유사시 짧은 턴으로 쉽게 써먹을 수 있는 경감 + 상한 해방 인핸스 요원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서브 딜러.
게다가 이 쪽도 속성이 3속성 전부 불이어서, 화력적인 측면에서의 손실 기대값이 없고, 변신 후에 부유도 기본 보유인지라 비교적 뛰어난 서브 딜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몬스터.
다만 '변신 턴'이 의외로 조금 무겁다는 점 때문에 워그레이몬 파티 구성시 스킬 부스트 각성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 어시스트의 기본 밸류 값을 높여버리게 만든 원흉이기도 함.
(실제로 내 파티 구성을 보면 어시스트 장비의 기대 밸류값이 좀(...) 후덜덜한 것들이 위주라는 것을 눈치 챘을 거임.)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변신 순서도 서브 중에선 가장 늦은 편에 해당된다는 게 좀 사소한 단점.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카탈로그 스펙 자체가 흉악하게 괜찮은 편이어서, 스킬 부스트 각성의 갯수만 잘 끌어올렸다면 무리없이 서브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도 남는 몬스터라고 할 수 있음.
타카이시 타케루 & 파닥몬
(변신 후 : 타카이시 타케루 & 홀리엔젤몬)
旧(구)백식(일반)에서 2번 정도 보게 되는 룰렛 기믹을 카운터 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서브.
물론 변신 전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선 빛 드롭이 10개 이상 필요하지만, 어차피 파티 구성상 히카리 & 가트몬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히카리 & 가트몬의 액티브를 먼저 사용해서 변신 시켜준 다음, 이이서 변신하는 것으로 첫 턴 변신의 구동축을 담당할 수 있거니와
자체 화력 각성 구성 자체도 워그레이몬 파티에서 서브 딜러형 몬스터로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2마리 공격+ 각성을 1개 가지고 있어서, 대놓고 워그레이몬과의 궁합도 썩 나쁘지 않은 편.
게다가 변신 턴수도 25턴이라 히카리 & 가트몬의 변신 전 액티브 사용 후 바톤 터치 식으로 바로 변신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쌍륜 구동축으로 기동하게 되는 서브이기도 함.
근데 중요한 건 액티브가 룰렛 기믹을 카운터 칠 수 있는 5턴 지속의 룰렛 드롭 1개 생성 + 체력 30% 회복 + 자신의 대미지 상한치가 60억이 되는 상한 해방 인핸스 효과를 같이 가진 복합 액티브여서 상황에 따라선 위기 극복을 위해 가트몬의 액티브가 빠지지 않은 턴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서울 정도로 유효타이기에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음.
그렇기에 화력 + 기믹 대응 능력을 적절히 합친 의외의 강캐급 몬스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메가몬 파티 뿐만 아니라 워그레이몬 파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가치가 매우 큰 편.
어시스트 소개
메비우스 브레스
솔직히 이거 안 가지고 있으면 퍼드 하는 사람 아니라고 할 정도로, 여전히 밸류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상급 이상은 무조건 먹고 들어가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 체력 타입 부여 각성 + 스킬 부스트 1개 + 팀 체력 강화 3개 + 조작 불가 내성을 지닌 뛰어난 고밸류 어시스트 장비.
(물론 GA 문고 콜라보가 한판에 만약 오게 된다면, 스테이터스의 용지가 조작 불가 내성을 빼고 거기에 스킬 부스트 1개를 더 추가한 뒤 액티브의 효과를 10턴 간 조작시간, 회복력, 자신의 공격력이 2배가 되는 액티브로 바뀐 형태로 나왔지만 체력 타입 부여 각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신억조에서의 몸값은 오히려 메비우스 브레스가 압도적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음.)
게다가 액티브도 2턴 단축 + 2턴 지속의 속성 흡수 무효화 & 받는 대미지를 격감하는 복합 액티브이기에 초반에 버티는 용도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한 편.
다만 이 파티에서는 스킬 부스트와 팀 체력 강화 3개를 채우기 위한 보조용 어시스트 장비로서 채용했다는 것을 알림.
무지개빛 신부 에스카마리의 반지
같은 브라이덜 시즌의 신부 쉐아트의 반지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홀리 엔젤몬에게 구름 내성 + 초 암흑 내성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내성 슬롯을 아낄 겸 채용하는 의외의 히든카드급 어시스트 장비.
초 독 내성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면서 빛 드롭 강화+ 2개로 약화 드롭 떨어짐 기믹에 대한 대응력도 갖추고 있고, 소소하게 L자 지움 공격 강화+ 1개 & 스킬 부스트 1개도 같이 갖추고 있어 쉐아트의 반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면 채용해볼만한 가치가 있음.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스킬 레벨을 1로 내버려둔 상태로 야가미 히카리 & 가트몬에 계승 시켜야 함.
만약 스킬의 레벨업을 했다면 다운피라도 먹여서 스킬 레벨을 1로 만들어서 스킬 턴의 차이가 15턴이 나도록 셋팅해둬야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음.
왜냐면, 이거 스킬 풀 레벨 기준 사용 턴수가 '3'턴이어서 스킬 부스트 갯수가 28개만 되어도 바로 올라와버린다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웬만하면 다운피를 먹이거나 스킬 레벨업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서 계승 시키는 방향으로 사용해야 문제가 없음.
라일의 모래 병
불 속성 부여 각성이야 어차피 타케노우치 소라 & 버드라몬에게는 딱히 상관 없는 부분이지만, 스킬 부스트 3개 + 팀 체력 강화 1개를 같이 챙기면서
액티브로 3턴 단축 + 3턴 지속의 80억 상한 해방 인핸스를 초반에 써서 변신에 필요한 턴수를 줄임과 동시에 화력적인 측면에서 빠르게 몰아붙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어시스트 장비.
특히 3턴이지만 타케노우치 소라 & 버드라몬에게는 없는 80억 상한 해방 인핸스 효과를 부여해줌으로써 잠깐이나마 서브 딜러로서의 화력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괜찮으면서, 스킬 턴수도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기에 초반 변신 턴수를 줄여나가는 용도로 사용해도 그렇게 신경 쓰일 부분이 없다는 게 큰 장점.
말 그대로 범용 스킬 부스트 + 턴 단축 장비로서는 꽤 괜찮은 선택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어시스트.
미츠키의 봉제 인형
스킬 부스트 1개 & 팀 체력 강화 2개 & 불 드롭 강화+ 3개 & 회복 드롭 강화 1개를 갖추고 있어서
굳이 워그레이몬 파티가 아니어도 여러 불속성 파티에서 드문드문 채용이 되는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
그리고 액티브의 경우 5턴 간 조작시간 & 불 속성의 공격력 3배 인핸스를 같이 걸면서
2턴 단축까지 해주기 때문에 워그레이몬 파티의 배틀 1에서의 빠른 변신을 도와주는 윤활제로도 쓸 수 있는 어시스트 장비.
물론 숙성 각성으로 스테이터스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한 워그레이몬 파티의 특성상 팀 체력 강화 각성의 갯수 비중이 그렇게 높진 않지만 최소 5~6개 정도는 필요한 워그레이몬 파티에서는 종종 채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하게 쓰는 편.
명천룡 젤크레아의 목걸이
현 시점 기준 파티의 주 속성의 여하를 따지지 않는다면 비교적 팀 회복력 강화 3개를 쉽게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밸류가 제법 높고
회복 타입 부여 & 스킬 부스트+ 1개 & 초 콤보 강화 1개 & 바인드 회복+ 1개를 갖추고 있어서 화력 / 회복력 증강을 같이 도모하고 싶을 때 채용하게 되는 장비.
(물론 디지몬 콜라보에도 타케루의 디지바이스가 마침 팀 회복력 강화 3개를 갖추고 있지만, 이 쪽은 화력 각성이 초 콤보 강화가 아니라 그냥 콤보 강화 & 2마리 공격 각성 구성이기에 화력적인 측면에선 그렇게 썩 선호되지는 않는다는 문제가 있음)
게다가 액티브는 무려 3종 상태이상 전회복 & 드롭판을 7x6 사이즈로 변경 & 3턴 단축의 복합 액티브이기에 상황에 따라선 일부러 턴을 모으면서 쓸 수도 있지만 이 장비를 채용한 목적은 팀 회복력 강화 3개만을 바라보고 채용한 것임을 알림.
한 마디로 회복력 펌핑을 위해서 채용할 수 있는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어시스트 장비 중에선 제일 좋은 편에 속한다고 보면 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