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관련 밸런스 얘기하고 있었는데
시발 상대방이 동전 던지기 확률도 계산 못하고 기댓값 용어도 제대로 모르면서 따지고 들고 있는 걸 알게 된 순간...아 이건 내가 손해다 하면서 걍 차단하고 넘어가버림
 
|
확률 관련 밸런스 얘기하고 있었는데
시발 상대방이 동전 던지기 확률도 계산 못하고 기댓값 용어도 제대로 모르면서 따지고 들고 있는 걸 알게 된 순간...아 이건 내가 손해다 하면서 걍 차단하고 넘어가버림
|
|
인터넷이 그게 문제임 서로의 정보를 모르니까 아는 놈은 자기가 아닌걸 상대방도 안다고 기대하고 모르는 놈은 상대방도 자기만큼 모른다고 생각하고 덤빔 ㅋㅋ
토론도 싸움도 말이 어느정도 통할 사람이랑 해야지 그게 백번이고 옳은 선택이 맞다
인터넷이 그게 문제임 서로의 정보를 모르니까 아는 놈은 자기가 아닌걸 상대방도 안다고 기대하고 모르는 놈은 상대방도 자기만큼 모른다고 생각하고 덤빔 ㅋㅋ
그치만 진짜 요즘은 중2 애들도 계산할 정도라고...어떻게 동전을 2개 던지는데 앞면 2개 나오는 걸 3분의 1로 대답해!!!!
1/2 아님? 동전은 앞면이랑 뒷면이 있으니까!
정답이다 연금술사
달 관련해서 그냥 잡썰 풀고 있었는데 아폴로음모론 꺼내는거 보고 그냥 도망감
예전에 유튜브에서 다이빙벨 감압사고 영상 보다가 댓글 달때 내가 바이포드 돌핀 얘기 한 적 있거든. 근데 누가 뭐라더라? 있지도 않은 뇌피셜 운운하면서 온갖 패악질 다 부리길래 ㅋㅋㅋ 나 너같이 식견도 없으면서 용감하게 달려드는놈 너무 좋아한다고 이견의 여지가 있는 내용 같으면 나도 그 증거 찾아보고 진짠지 아닌지 대입하는거 빡센데 너같이 조또 아는거 없는데 고집만 쎈 놈은 존나 이지타겟이라 개꿀잼이라고 놀린 적 있었지... 그러고 한 2주쯤 뒤에 해당영상 댓글 보니까 계속 쥐어터지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