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 8년간 안본 일본 애니들을 몰아서 보는 중.
페이트도 나온게 벌싸 20년 전이던가. 옛날에는 아더왕이 여자라는 설정이 매우 충격적이고 기절할 일이었는데 그때가 순수했던 건지 아무튼 세이버가 참 이뻤다. 타입문에서 이 얼굴을 너무 남용해서 희소성이 없어진게 아쉬운 점
세이버 얼굴은 초창기 버전과 대박친 이후의 버전이 하늘과 땅 차이인데 역시 모든 퀄리티는 돈이 결정하는구나..
추억보정인지 옛날 버전도 찾아보면 구수하고 맛이 있다
따라그리다가 어려워져서 급선회한 드래곤볼 버전
약시 토라야마 센세 그림체가 재밌고 착 달라붙는
원본 그림체는 나중에 다사 도전해보면 좋겠다
청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