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맛좋은 해병초콜릿(기열 민간인들은 크레용이라고 부른다)를
눈앞에 두고 참아야하다니!!!!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아쎄이는 그만 머리가 터져버리고 말았으나
순간 그 아쎄이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왠 먹음직스러운 해병비프스튜가 놓여있었으니
이건 분명 아쎄이가 만들어놓고 간 음식인것이 분명하였다!
비록 새로운 아쎄이를 얻지는 못했지만 미군출 해병님을 비롯한
선임 해병들이 해병비프스튜를 배부르게 나눠 먹었으니
아무튼 경사로다 경사로세!!!
Oo-rah Oo-rah 차차차!!!
GUNG HO! GUNG HO!
먹다니... 해병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