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은신에 갱킹에 용병캠프에 소규모 교전, 대규모 교전, 우두머리 사냥까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먹던 희대의 개사기 캐릭이었다. 영리 승률은 66.2%로 이것도 높지만 충격적인 것은 무려 72.1%라는 빠대 승률. 게다가 2위와의 승률 차이가 10%도 넘었다. 이쯤되면 사무로가 상대편에만 있을 경우 거의 이길 수가 없는 수준이다.물론 리밍이나 트레이서, 스랄, 도살자도 사기 캐릭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출시 직후 이렇게까지 승률이 높았던 기록은 사무로가 유일하다. 2018년 5월 중순 기준으로 같은 해 2월에 출시된 마이에브와 2017년 리워크 직후의 도살자가 빠른 대전 승률 60퍼센트 중반을 차지했고 피닉스가 60퍼센트 후반에서 70퍼센트를 왔다갔다 하며 이 기록에 조금 근접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빠대에서 사무로의 승률을 넘은 캐릭은 없다.
샘 와이즈 디디에의 총애를 받았다는게 학계의 전설
그때 레가르랑 스랄도 쎄서 오크 오브 더 스톰이라고 했던거같은데
그냥 eq어택땅만 하면 다이기던 시절 환대 공증버프만 있어도 됨 쓸데없이 컨트롤씩이나 할 필요 없었던..ㄱㅋㄱ
분신이 겁나 쎘음 첸 삼돌이궁을 항상 키고 다니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