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규 프로젝트가 스타랑 관련된거 같음

[펠릭스님]

처음에 더스틴이 처음 신규 프로젝트 언급하면서 떠나고

데이비드 킴도 얼마뒤에 신규 프로젝트로 떠나고

다비리도 신규 프로젝트 제의받고 떠났음

이 3명 공통점이 스타2 개발팀인데 3명이 뭉친 프로젝트면 스타랑 관련된거일 거 같음

아니면 지금 블리자드가 신규게임 개발을 다작으로 하고있어서 서로 떨어졌거나

[赤琺士레조]

블리자드가 이전 인터뷰에서 말하길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스타 프로젝트는 진행하더라도 아직 초창기일것 같아요. 스타2 기준으로 완결도 깔끔하게 났고요.

물론 스타 세계관을 이용한 소소한 사이드 게임 같은 거 나오면 매우 기쁠것 같음.

[MishaToMe]

오랜 세월이 흘러, 과거의 약속에 흥미를 잃은 알라라크는

아이어에 눈독을 들이게 되는데...

[赤琺士레조]

탈다림 용기병들을 만들 수 있게 된 대신관은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알라리크]

선봉대! 탈다림의 선진문화를 수용할 기회로군!

[알라리크]

스타3로 나올 건덕지가 얼마 없는데 흠

[치킨이터]

아무튼 워체스트 만화들로 스토리 이어가는중....이긴한데...

[치킨이터]

소설로 자가라-아바투르 저그 알력싸움 얘기도 하고

[赤琺士레조]

일단 세력이 다양해져서 RTS 외의 길로도 가기는 좀 편해진것 같아요
프로토스 - 댈람, 탈다림, 아몬 잔당
테란 - 자치령, 우모자, 켈모리아, UED, 아몬 잔당
저그 - 자가라, 아바투르, 나이사, 원시저그, 야생저그, 아몬 잔당

시간을 좀 들이고 생각 잘하면 세계관 자체는 매력적이라서 뭐라도 나오기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스페이스 오페라는 했으니 한동안 자제하고 좀 SF풍 미스터리, 느와르, 외교, 정치 같은거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더기배고프다]

각 세력별 내부사정이 좀 복잡해져서

[챈사랑]

스타 세계관 외전 게임 나오는듯

[침대축구]

그냥 신규 IP일거 같은데요?

[서리웹]

만약 스타쪽이라면 전에 만들던 월드오브스타 일수도 있겠네요

스타2 유즈맵으로 나왔는데 그걸 본격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