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줄진~한조까지 총 15명 나왔는데
올해는 오르피아 포함해도 9명..
물론 레이너,케리건 같은 영웅 리워크 많이 해준 것도 있고 패치 자주 해주는 건 좋지만 최소한 게임스컴이나 블리즈컨 둘 중 하나는 두명 공개할 줄 알았는데 많이 아쉬움.
2016년 게임스컴: 기계전쟁 패치-알라라크, 자리야/ 중간에 사무로 출시 /블리즈컨-바리안, 라그나로스
2017년 게임스컴: 켈투자드 출시/중간에 뜬금없이 오버워치 테마-아나, 정크랫/ 블리즈컨-알렉스트라자, 한조
2018년 게임스컴: 메피스토 출시/ 중간에 말가니스 출시/ 블리즈컨-오르피아(...)
게임스컴부터 블리즈컨까지 재작년부터 작년까진 최소 5명은 나왔는데 올해는 두명이나 줄어서 3명 출시됨.
보통 블컨에서 공개되는 영웅들이 그 해 출시되는 영웅으로는 마지막인데, 올해는 난데없이 한 명이 공개되는 바람에..좀 애매하게 된 느낌도 없잔아 있는듯
물론 아직 올해가 다 간 것도 아니고, 올해 가기 전에 한명 더 공개하면 좋긴 할텐데 12월에 두명 리워크한다는 걸로 봐서는.. 잘 해야 떡밥 정도로 끝날 것 같음.
대신 리워크를 많이 했죠 원래 올해는 신규 영웅출시보다 리워크에 좀더 집중하겠다고 하기도 했음 우리입장에선 둘다해줬으면 좋겠지만
그 특성이 히오스 영웅의 절반임.
그 잡년말고 올해 한명 더 나오잖아요 6주단위로 나오니 별 기대도 안되지만
대신 리워크를 많이 했죠 원래 올해는 신규 영웅출시보다 리워크에 좀더 집중하겠다고 하기도 했음 우리입장에선 둘다해줬으면 좋겠지만
이해는 하는데 어쩔수없이 아쉬움은 남네요ㅠ 나올 영웅이 많은 만큼 출시 속도도 너무 느리진 않았으면 하는데..
리워크해봐야 특성 고쳐서 사람새끼 만들어주는거지 고쳐도 사람 못되는 애들 있지만 무슨 아예 새캐릭 창조되는것도 아닌데
블랑신도
그 특성이 히오스 영웅의 절반임.
레이너는 새캐릭 나온급
뭐 기존 애들도 신경 써주긴 해야하니 이해는 감 근데 그 기존 애들을 롤처럼 갈아엎어줬으면 한다는 아쉬움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