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도 히오스 보다가 알게됐고 얼마없는 방송 보면서
보이는 시청자들도 매번 거의 보던 사람들이었고
스트리머들이랑도 오손도손 얘기하는것도 좋았는데
그사람들이랑 얼굴을 직접 보고 얘기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 동문회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런 사람들을 못보게 된다는게 뭔가 슬프다
당장 섭종되는건 아니지만 유저수가 줄어드는건 정해진 수순이고
밖에서 진짜 어마어마하게 드물지만 간혹 시공러보이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는데
쩝... 아쉽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그래도 다들 즐거웠어요
현타와서 당분간 걍 게임자체를 접을듯
사실 (구)인벤이나 여기나 분탕러랑 싸우는거 아니면 서로 히오스에 뒤틀린 애정이 있어서 싸운건데 이젠..ㅋㅋ
다들 블리자드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와우 드립이든 디아 드립이든 스타드립이든 쳐주면 잘 호응해주고 그랬는데...
친창 건너건너면 거의 아는 사람들이였죠 ㅋㅋ.. 트위치도 성향 비슷하면 서로 다 봤던 사이고.
다들 블리자드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와우 드립이든 디아 드립이든 스타드립이든 쳐주면 잘 호응해주고 그랬는데...
사실 (구)인벤이나 여기나 분탕러랑 싸우는거 아니면 서로 히오스에 뒤틀린 애정이 있어서 싸운건데 이젠..ㅋㅋ
근데 좀 다른(?)시각으론 어제 전프로들이나 오프라임, 정우서 등등의 말들을 들어보니... 뭐랄까 히오스 말고 다른게임 하려면 눈치가 너무 보였다고... 물론 이것도 분탕충일 순 있겠지만요. 그리고 간혹가다 좀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이 몇몇 있긴 했어요. 가령 정우서가 공익갔는데 갑자기 트위치 방송을 켰길레 어떻게 킨거냐고 물어만 봤는데 (군대가면 영리활동이 안되니) 뜬금없이 너 어그로지? 라고 해서 황당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너무 짜증나서 그냥 트위치에서 개인블락 해버렸는데 알고보니 시공방송은 그냥 다 쫒아 다니던... 사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