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창작 디자이너이면서 히어로즈의 영상 나레이터로 유명했던 케빈 'cloaken' 존슨이 블리자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케빈은 히어로즈 게임 내 아나운서로 출시될 정도로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인물이었는데 올해 1월 31일 이미 히어로즈 팀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관련 트윗)
케빈 존슨: "여러분! 오늘은 블리자드에서의 마지막 날이 될것이고 이건 분명히 인생의 아주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회사와 블리자드 게임을 플레이 해주신 커뮤니티를 위해 일할수 있게 되어 영원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로 놀라웠고 저에게 많은걸 가르쳐주셨습니다."
게임업계에서 이직은 워낙 흔한 일이라... 뇌피셜은 자제해야 할 듯 함 물론 블리자드가 근속으로 유명한 회사이긴 해서 이직이 많아진다는 것 자체가 안좋은 신호이긴 함..
문책성 인사였나? 블리자드를 떠나 버리시네
헐?
게임업계에서 이직은 워낙 흔한 일이라... 뇌피셜은 자제해야 할 듯 함 물론 블리자드가 근속으로 유명한 회사이긴 해서 이직이 많아진다는 것 자체가 안좋은 신호이긴 함..
블리자드가 지금 분위기가 안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