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팀의 선임 애니메이터인 라나 바친스키가 오늘 블리자드를 떠난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여기서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니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블리자드를 떠납니다.
바깥에는 살펴보고, 탐험하고, 창조할수 있는 아주 많은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이 5년간은 저에게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신나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저의 진심은 언제나 시공에 있을것입니다."
- 참고로 퇴사의 원인과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바친스키는 5월과 (링크) 7월에 (링크)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입원 때문에 2019년 5월 개발팀 디자인 AMA 그룹 사진을 같이 찍지 못했던 라나 바친스키
- 바친스키는 최근에 출시된 대부분의 영웅들과 오르피아, 이렐, 정크랫, 스투코프, 데하카, 크로미 등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하였습니다.
라나 바친스키 2018년 애니메이션 작업물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브레이크 타임에 나오는 HGC Minute을 담당했던 바친스키
[정보] 히오스 애니메이터 라나 바친스키 블리자드 퇴사
ㅓㅜㅑ 가슴을 시공에 두다니...원문은 심장이군
가슴이라고 적으니까 뭔가 다른 의미가 같이 들어갔네요;;
앗..아아...
락스타에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