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랄리온, 대총독
Turalyon, High Exarch
설명
은빛 성기사단의 초대 5인의 성기사 중 유일한 생존자인 투랄리온은 아내인 알레리아와 함께 아르거스에서 천년의 투쟁을 지속해왔습니다. 빛의 군대의 대총독에 오른 그는 나루인 제라의 인도 아래 아제로스에서 온 연합군과 함께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대사
- 준비 완료
- 빛이 나를 부른다.
- 이동
- 그런 작전인가.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참으로 고귀하군. / 얼마든지. / 물론이오. / 로서 경을 위하여.
- 빛이 나를 이끄노라. / 명령대로. / 따르겠소.
- 공격
- 덤벼라 이 악마야! / 로서 경을 기억하라! / 로서 경의 검이 네 죽음을 원한다! / 빛이 나를 지켜주리라. / 결투를 신청한다!
- 전투 개시! / 총공격하라!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하나 되어 싸워라!
- 특성 선택
- 아아 빛이 나를 축복하고 있군. / 나루시여! / 이것이 빛의 힘이다.
- 궁극기 시전
-
내 동료를 해치게 두진 않겠다! / 빛이 그대를 보호할걸세!
-
빛이 너희를 벌하리라! / 회개하라! 심판이 우리 앞에 다가왔으니! / 나루께서 너희를 단죄하리라.
- 적 처치 / 처치 기여
- 명예를 위하여! / 적을 또 하나 물리쳤도다. / 우리의 승리가 눈 앞이다! / 처단하라, 빛이 우리의 편에 있으니! / 적은 우리 발밑에 누울 것이다! / 명예로운 결투였네. / 모두 여세를 몰아 진격하라! / 승리를 쟁취하라!
- 악마 처치 : 더러운 것!
- 알레리아 처치 : 알레리아! 어찌 이런 일이... / 불타는 군단의 수작인가?
- 말가니스 처치 : 네 속임수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공포의 군주여.
- 오크 처치 : 아직도 너희에 대한 악감정을 거둘 순 없군.
- 호드 영웅 처치 : 이래도 너희를 믿어야하는건가?
- 굴단 처치 : 굴단! 이 지긋지긋한 놈!
- 일리단 처치 : 네 놈이 우릴 파멸시켰다, 이 배신자야!
- 실바나스 처치 : 편하게 해주지.
- 스투코프 처치 : 정체 모를 역병이군.
- 우서 처치 : 우서! 이런 맙소사...
- 언데드 처치 : 네 불결함을 정화시켜주마.
- 요한나 처치 : 성기사를 우습게 보면 그렇게 되는 법일세.
- 안두인 처치 : 내가 무슨 짓을...!
- 천사 처치 : 빛의 존재를 살해하다니...이게 진정 나루께서 원하던 것이란 말인가?
- 학살 저지
- 너의 죄악을 뉘우쳐라.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상처가 낫고 있소. / 정말 고맙소. / 훌륭한 치유일세.
- 훌륭한 솜씨로군. / 정말 아슬아슬했소. / 진심으로 감사하네.
- 구출 받음
- 왠지 익숙한 상황이군.
- 교전 패배 / 부활
- 아직이오. / 적은 우리의 분노를 마주할 것이오.
- 나루께서 다시 한 번 전진하라 명하십니다. / 빛이여! 다시 되살아났군. / 빛의 군대여! 다시 한 번 진격하라! / 돌아왔소. 다시 한 번 해봅시다. / 아직 끝나지 않았소. / 우리의 대의가 명확하는 한 패배하지 않을 것이오.
- 복수 시작 / 복수 완료
- 나루께서 저 자의 목숨을 원하고 있소. / 주제를 모르고 미쳐날뛰고 있군. / 저 자의 기세를 한 번 꺾어줘야할 것 같소.
- 너의 죄를 사해주마. / 그만 날뛰거라.
- 전세 역전 / 교전 승리
- 조금만 더 밀어붙여라! / 이 전쟁을 종식시키리라.
- 적 건물 파괴
- 적 요새가 무너졌다! 진군하라!
- 반복 선택
- 분부를. / 명령을 내려주시오.
- 폐하? 아니 익숙한 느낌이 들었네.
- 아 또 다시 나를 괴롭히는건가. 난 간지럼증이 있으니 조심하게나.
- 아직도 로서 경의 죽음이 내 탓이라 생각하는가? 그래, 좋아.
- 알레리아와의 첫 만남이 기억나는군. 매우 아름답고, 고귀하고, 순결한 존재였지.
- 크흠. 뭐라고? 속도 위반? 이봐, 말 조심하게나.
- 로서 경의 칼을 부러뜨린게 내 인생 최대의 한일세. 그런데 이렇게 다시 빛으로 제련하고 보니...부러뜨렸던게 오히려 다행인 느낌일세. 자넨 무슨 느낌인지 이해하지?
- 아제로스에 도착해보니 나는 이미 옛날 사람이 되어있고, 많은 것이 변해있더군. 뭐부터 적응해야할지 모르겠어.
- 호드 침략병을 성기사가 지휘하고 있다니, 내 참. 다음에 놀랄 일이 뭐가 될지 참으로 두렵군.
- 실바나스는 무슨 생각인지 참으로 알 수가 없어. 알레리아도 그 아이 속을 모르겠다고 하더군. 언데드가 된 탓인지. 무엇이 그녀를 바꿔놓은 것인지.
- 알레리아와 시공의 폭풍의 베스트 커플을 선정하는 대회에 나가봤는데, 후보들이 참 쟁쟁하더군. 여자가 괴물이 되어서 생이별한 연인에, 남자가 타락해서 이별한 연인에 만년 동안 서로를 쫓아다니던 커플까지...우리는 명함도 못 내밀겠더군.
- 이제 그만! 나머지는 칼을 맞대며 대화해보자고.
- 영웅 상호작용
- 우호적 영웅 : 빛이 우리와 함께 할 것이오. / 그대 같은 이에겐 내 등을 맡길 수 있지. / 명예로운 전투가 되겠군! / 로서 경의 검에 대고 맹세하지. 함께 싸우게 되서 영광일세. / 이 전쟁은 쉽게 끝낼 수 있을 것 같군. / 나루시여, 믿음직한 아군을 보내주셨군요.
- 적대적 영웅 : 우리 사이의 일은 나중일세. 일단 가지. / 일단 동료라고 생각하도록 노력은 해보지. / 그게 방금 아군이 된 자에게 할 소리인가? / 이 동맹을 믿어야 되는건지 의심이 가는군. / 너랑 함께 싸우는거 자체가 나에게 모욕이다. / 빛이 부여한 시련인건가. 그렇다고 여겨야겠군.
- 알레리아 : 알레리아! 여기에 있었군. / 이전처럼 가는거요, 내 사랑.
- 우서 : 우서 경! 함께 싸우게 되서 다행이네. / 은빛 성기사단의 이름으로!
- 안두인 : 제가 모시겠습니다, 폐하. /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 말가니스 : 공포의 군주라니! 이것도 살게라스의 계략의 일부인건가? (암흑 티탄께서 날 너에게 보내셨나보군. 내가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 (너의 신념, 빛에 대한 믿음. 모두 타락시키기 좋은 먹잇감이야.) 절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 아우리엘 : 그대와 함께 하니 희망이 샘솟습니다! (다시 한 번 친구 곁에서 싸우게 되니 기쁘구나.) / (희망을 품어라, 결국엔 희망이 우릴 승리로 이끌 것이니.) 빛의 존재시여! 함께하게 되어 진정 영광입니다.
- 요한나 : 그대가 말로만 듣던 성전사인가? (그래요, 저에요. 혹시 저만큼 못하시더라도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전 급이 다르니까요,) / (성기사여, 저만큼 하실 수 있겠습니까?) 의심스러우면 뒤에서 지켜보고만 있게. 아무도 뭐라 안할테니.
- 라인하르트 : 노장이여! 명예로운 싸움이 눈 앞일세! (가세! 내가 그대의 방패가 되주겠네!) / (아, 친우여. 만나서 정말 반갑군.) 함께 승리를 쟁취하세나.
- 스투코프 : 역겨운 몸뚱아리로군. / 빛이 널 가만두는건 어떠한 의도가 있어서겠지. 그 동안은 널 살려두도록 하겠다.
- 머키 : 멀록?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 / 아 이 울음소리. 아직까지 익숙하군.
유형 |
||
전사 |
||
구분 |
기본 능력치 |
20레벨 능력치 |
생명력 |
2252 (+4%) |
4923 |
생명력 재생량 |
4.58 (+4%) |
9.59 |
마나 |
500 (+10) |
690 |
마나 재생량 |
3 (+0.098) |
4.86 |
공격력 |
133(+4%) |
287 |
공격 사거리 |
1.25 |
1.25 |
공격 속도 |
0.81 |
0.81 |
이동 속도 |
4.4 |
4.4 |
- 스스로를 보호 상태로 만들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전사 영웅입니다.
고유 능력 : 빛의 보호 (Protect of Light)
기술을 사용하면 0.75초 동안 보호 상태가 되어 받는 피해를 흡수합니다. 기술로 준 피해의 30%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 투랄리온이 모든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0.75초 동안 보호 상태가 됩니다. 적이 가하는 치명적인 피해를 기술을 사용하면서 일부 흡수하며 버틸 수 있습니다. 그 대가로 투랄리온의 모든 일반 기술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긴 편이면서 본체의 생명력도 전사중에서도 하위권인 편입니다.
Q : 정의의 격노 (Rage of Justice)
일직선 상의 적에게 128(+4%)의 피해를 주고 1.25초 동안 침묵시킵니다.
마나 35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
- 알라라크의 Q와 달리 범위가 길쭉한 일직선이고 즉발입니다.
W : 응징의 빛 (Avenging Light)
0.5초 후, 주위 적에게 198(+4%)의 피해를 줍니다. 근접해있는 적에게 25%의 추가 피해를 주고 0.7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초 |
- 최대 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3 정도로 말퓨리온의 뿌묶과 비슷합니다. 기절 범위는 1.5 이내로 자신의 평타 사거리보다 살짝 넓은 정도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짧은 편이라서 자주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마나 소모량이 70으로 궁극기에 버금가는 소모량입니다.
E : 수호자의 손길 (Hand of the Protector)
사용하면 즉시 잃은 생명력의 20%를 회복합니다. 빛의 보호가 발동 중일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보호 상태의 남은 지속시간을 200% 증가시킵니다.
마나 40 재사용 대기시간 13초 |
- 잃은 생명력의 20%를 복구하고 보호 상태의 지속시간을 늘려주기에 투랄리온의 주된 탱킹 수단입니다.
특성
1단계: 레벨 1
- 빛의 방벽의 탐색 반경은 4입니다.
- 로서의 검은 일반 공격이 11초마다 추가피해를 주고 이 효과가 발동할 시 빛의 보호가 시전되는 특성입니다. E와 궁합이 좋은 특성입니다.
2단계 : 레벨 4
- 순교자의 빛은 근접해오는 적이 많다면 효과적인 특성입니다. 다만 물리 피해이기 때문에 패시브에 있는 기술 피해 회복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3단계 : 레벨 7
4단계 : 레벨 10 (궁극기)
R : 고통 분담 (Share the Burden)
4초 동안에 대상이 받은 피해량의 100%를 감소시키고 자신에게로 그 피해를 이전합니다. 마나 90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
"내 동료를 해치게 두진 않겠다."
"빛이 그대를 보호할걸세!"
- 아군을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대신 자신이 그 피해를 받습니다. 보호를 총동원해서 4초에 가까이 이 피해들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투랄리온에게 중요아군을 보호할 수 있게하는 강력한 궁극기입니다.
R : 광명의 검 (Sword of Radiance)
0.75초 후, 대상 지점에 빛의 칼날이 내리꽂혀 범위 내 모든 적들에게 260(+4%)의 피해를 주고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마나 90 재사용 대기시간 65초 |
"빛이 너희를 벌하리라!"
"회개하라! 심판이 우리 앞에 다가왔으니!"
"나루께서 너희를 단죄하리라."
- 선딜이 끔찍한 수준으로 길지만 매우 강력한 CC기를 자랑하는 궁극기입니다. 사거리는 13으로 꽤 긴 편이지만 범위가 티리엘 엘드루인(Q) 수준으로 이걸 맞추려면 선행되는 CC가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5단계 : 레벨 13
- 마지막 항전은 자신이 그 자리에 고정되고 주위에 방벽이 솟아 아군도 적군도 통과할 수 없는 벽이 됩니다. 범위는 태사다르 역장을 반으로 가른 사각형 범위로 이 동안에 기술을 쓸 수 있고 회복도 할 수 있습니다.
6단계 : 레벨 16
- 응보의 오라는 응징의 빛이 종료된 후 1.5초에 한 번씩 총 두 번 더 발동하는 특성입니다. 응징의 빛이 두 번 더 써진다해서 보호가 두 번 더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 티탄의 빛은 고정치유량이 생깁니다. 투랄리온의 유지력을 증가시켜줍니다.
7단계 : 레벨 20
ps. 다음 예정 영웅은 신경 기생충으로 적을 조종하고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니아드라, 적의 방어력을 깎는 투견 조종사 사이크스, 부활할 때마다 싸울 수 있는 기체를 새로 선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영웅 전쟁인도자, 치유 능력이 있는 빛의 나스레짐 로스락시온, 기계 장치를 선택해 전투 스타일을 택하는 갤빈, 일반 공격과 기술로 적을 중독시키고 기술 위력을 감소시키는 근접 암살자 안다리엘, 콤보에 따라 기술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근접 암살자 디아2 어쌔신, 기술 콤보를 통해 적을 무력화시키고 보호막을 얻는 둠피스트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워크 옛날 영웅들도 많이 나왔으면...
굴단 초갈 등등 은근 세보면 좀 있긴하죠
투랄리온 모델링이 참 메즈 미켈슨 생각나네요
그르게요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뉴비31801
저도 패시브가 너무 사기적으로 여겼기 때문에 CC기를 다른 메인탱에 비교해서 약하게 만들고 이동기도 전무하며 생명력도 다른 메인탱에 비하여 꽤 낮게 책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