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후, 팰월드 개발자는 '포켓몬 표절' 주장에도 불구하고 닌텐도가 아직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팰월드의 개발사는 올해 초 "포켓몬 표절" 주장에 대해 포켓몬 컴퍼니가 조사하겠다고 밝힌 이후 닌텐도가 아직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총을 든 포켓몬'이라는 별명을 가진 팰월드는 2024년 1월에 스팀을 통해 PC와 Xbox에서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게임패스 데이 원 타이틀로도 출시되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역대 가장 큰 게임 출시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논란이 많은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개발사 포켓페어는 포켓몬 '펴절' 논란으로 인해 직원들이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이를 부인했습니다.
팰월드가 출시되자마자 닌텐도는 눈길을 끄는 포켓몬 모드를 삭제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고, 포켓몬 회사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포켓몬과 관련된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당시 IGN은 닌텐도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지 변호사에게 문의했습니다.
포켓페어 사장인 미조베 타쿠로는 게임파일과의 인터뷰에서 포켓몬 회사가 조사를 시작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한 이후에도 아직 닌텐도나 포켓몬 회사로부터 어떠한 항의도 접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혀 없습니다."라고 미조베는 말했습니다.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는 우리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포켓몬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제 세대에 포켓몬과 함께 자랐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계속해서 팰월드를 포켓몬과 비교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 있을 사쿠라지마라는 새로운 주요 업데이트는 의심할 여지없이 이러한 비교를 부추길 것입니다.
겜프릭스는 앱스토어에 올라온 수많은 짝퉁 포켓몬 게임들도 터치 안하더만
저작권법은 웬만해서는 비슷하다는 것만으로는 저작권 침해로 보지 않고 똑같아야 저작권 침해로 보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어도 법적으로는 문제 삼기 애매한 지점이 있음 그래서 뭔가 크게 히트하면 비슷비슷한 게 쏟아져 나오는 것임..
닌텐도 입장에선 딱히 건들거도 없지 재산권을 침해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놓고 팰월드가 어그로 끈거도 아니니
근데 이러면 나중에라도 스위치에 이식할 수 있냐도 쟁점이 될듯
팰들이 뭔가 포켓몬스럽다 말고는 사실상 비슷한 요소가 별로 없지 않나요?
겜프릭스는 앱스토어에 올라온 수많은 짝퉁 포켓몬 게임들도 터치 안하더만
근데 이러면 나중에라도 스위치에 이식할 수 있냐도 쟁점이 될듯
저작권법은 웬만해서는 비슷하다는 것만으로는 저작권 침해로 보지 않고 똑같아야 저작권 침해로 보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어도 법적으로는 문제 삼기 애매한 지점이 있음 그래서 뭔가 크게 히트하면 비슷비슷한 게 쏟아져 나오는 것임..
닌텐도 입장에선 딱히 건들거도 없지 재산권을 침해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놓고 팰월드가 어그로 끈거도 아니니
애초에 닌텐도에서 잠깐 일했던 개발자라 뭐 ㅋㅋㅋ
그거랑 뭔상관임 ㅋㅋㅋㅋㅋ 저작권 문제없음 없는거고 있음있는거지
팰들이 뭔가 포켓몬스럽다 말고는 사실상 비슷한 요소가 별로 없지 않나요?
배낀거랑 고소를 먹을정도로 선을 넘는건 다른거니까
펠월드는 정말 미묘하긴 함. 포켓몬이라 하기에는 아크를 닮아있고 아크라고 하기에는 포켓몬처럼 생겨먹은게 돌아다니니까.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이거보다 더한게 넘치는 세상이라 닌텐도도 보고서는 별 관심 없을거같음.
닌텐도보단 아크 개발사가 배가 아프지 않을까 ㅋㅋㅋ
호요버스 보면 트레이싱 수준으로 걍 똑같이 따라한 것들도 법적으로는 말 안 나오니...
원본을 연상케하지만, 코드 복붙정도가 아니면 법적표절로 보기 어렵다고 하죠.
원신도지나갔는데 팰월드가잡힐리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