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나 일행과는 좀 멀리 떨어진 이야기를 다뤄보게 된 59화입니다! 그런 기회가 생긴 만큼 평소 에피에서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고 대강 넘겼던 설정 몇 가지를 좀 풀어볼까 하네요.
한 페이지부터 컬러 표지까지 수제 하나 없이 몽땅 컴퓨터로 처리해 그려낸 첫 포켓몬 BC 에피소드로, 이전에 하던 작업 시간량이 50% 이상으로 대폭 줄어든 덕에 보통 힘 빡주고 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는데 두 달이 걸리는 걸 이번 건 정말 한 달 남짓 만에 그려내게 되었답니다! 그래갖고 이례적으로 이렇게 한낮에 업로드해보게 되었네요!!
대신 그 부작용이랄까 컴퓨터를 이용해야 하는 일러 작업이나 그림 활동이 이번 9월달 저 에피 하나 그리는 동안 완전히 끊겨버려 한 작도 올라오지 못했기에, 아무래도 이런 쪽 관련한 시간 교정이 필요해 요령껏 고루고루 작품을 내걸어야 겠습니다. 어쨌든 생각 이상으로 컴퓨터 연재 적응이 빨리 해결되어, 아마 예전보다 이 시리즈를 자주 접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잘 봤습니다. 소년만화 느낌 물씬나네요.
잘 봤습니다. 소년만화 느낌 물씬나네요.
음..보고싶은친구라... 채두와 어니언을 한번보고싶네요, 파트너는 역시 원작대로 괴력몬....과 팬텀이려나요
보류해두겠습니다!
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