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사에 나이든 과장들 많음.
한목소리로 정년연장하고 본인들 처우개선 항상 읆조리는중.
암튼 그런인간들 보면서 느끼는것.
1. 대접 받으려 함
2. 깍듯이 안모시면 예의없다고 소문 냄.
3. 그 예의의 기준이 쌍팔년도임.
무슨 기준이냐?
예를 들어 어디 움직인다.
후배가 차몰고 태워드려야함 ㅋㅋ
본인 차는 안씀. 당연히 기름값이든 커피한잔 안사줌 ㅋㅋ
만약에 후배가 태워달라고 하면?
싸.가지 없는 새.끼, 예의없는 새.끼 소리들음.ㅋㅋㅋ
근데 무슨 생각이 드냐면
나는 100퍼센트 저런 대접 못받음.
왜?
후배들 젊은 세대 직원들은 저런거 안하거든.
그니까 중간만 ㅈ나 대접해주고
나는 못받는거임.
대접받고 싶은게 아니라 저런 문화좀 그만두고 싶은데 눈치를 너무주고 회사에서 매장당할까봐 못멈춤 ㅅㅂ
암튼 오늘도 40키로 거리 과장 두분 내차로 태워주고 빡쳐서 쓰는글
우리는 영감들 ㅈㄴ 많아서 고령자 친화기업 인증받았음 ㅋㅋ
우리는 영감들 ㅈㄴ 많아서 고령자 친화기업 인증받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