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자 시키
단신으로 마린포드에 처들어가서 전성기 시절 거프와 센고쿠 둘이 2:1로 싸워서 겨우 붙잡음
[이때 해군의 상징인 해군코트는 정의의 상징이라 왠만해선 안벗는데, 해군코트까지 벗어가면서 싸움]
이때 마린포드는 반이상이 초토화됨
솔직히 전성기 시절만 보면 사황급이상의 커리어을 지녔고
실력으로도 사황간부정도는 비빌수도 없는게 맞는데
패없찐 루피한데 짐.
[정사는 아니라고는 했지만, 너무 빨리 출연시켜서 패를 소모함]
솔직히 지금쯤 출연시켰으면, 구시대 해적 vs 신시대 해적 구도가 나왓을듯
전투신도 공중전으로 개쩔게 할수도 있고
설정도쩔고 우타처럼 원작에서도 실존하는 캐릭터라 차별화도되는데 너무 일찍써서 아까운 캐릭터지 진짜...
본편에선 뭔 계획 있다고 잠수 타놓고 여태 등장 없는 거 보면 걍 어디서 죽은 듯
그치 존나쌨을듯
루피가 마지막 일격때, 로저랑 같은 늬양스의 대사를 쓰고, 시키는 일격을 맞는 순간 루피와 로저와 겹쳐지면서 "로져!!!!!!!" 하고 당하면 완벽함
금사자 시키는 본편 편입된 거 아님? 본편에서도 대놓고 캐릭터 대사로 금사자 시키 언급하고 있던데 극장판용 오리지널 캐릭이라도 오다가 웬만하면 본편 정사로 넣어주는 편인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