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은 자기 아버지 묘 파묘 당하고
병인양요부터 외국놈들이 힘으로 열어제낄려드니까 쇄국정책으로 초강수 둔거지
어떤 병.신새끼들 마냥 지들 돈주머니 채울 욕심에 쇄국을 한게 아닙니다.
흥선대원군이 공과 과가 있고 뭐 비판 받네 뭐네를 떠나서
이 건은 흥선대원군이 억울해서 무덤에서 일어나서 주동자 새끼들 머가리에 화포를 날릴 일임
100년 전 조선보다도 못한 조평신들은 빠른 시일 내에 흥선대원군 묘 앞에 절하고 자.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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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에 민심도 쇄국에 동의했다는 현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다
모든걸 왕조 중심으로 생각하고 경복궁 세우겠다고 삽질을 아주 ㅈ되게 했지, 기본 국내 정치는 어느정도 정상화하려고 발버둥쳤음
이하아으응은 그래도 일은 하는 쇄국주의자였지
대원군은 공과 과가 있지만, 저 년이 공은 없고 과만 있지
이번건은 애비애미도 없는 새끼들이라 케이스가 좀 다름
ㅇㅇ 현황에 대해 종종 흥선대원군 척화비 쇄국정책 드립을 치기도 하는데, 지금 상황과는 매우 다른 경우다. 당시의 대원군 포함 왕실과 조정만이 아니라 저잣거리 백성들조차 남의 나라 어르신들 무덤이나 파헤치는 사람의 도리조차 모르는 양이 오랑캐들과는 상종을 말아야 한다고 하는 분위기였기 때문... 조금 더 세월이 흐른 뒤, 보빙사로 미국에 갔다가 유럽을 둘러보고 아프리카에 들려서 피라미드 관광 이야기를 듣고 아연실색했던 조선 사대부들을 생각하면 바로 이해가 갈 것이다.
흥선군의 쇄국은 명분은 확실했지
이하아으응은 그래도 일은 하는 쇄국주의자였지
이번엔 누가 도굴해갔냐?
파묘 제목 보고 어디 대원군 귀신이 밥상 엎고 경기 일으켰나
저 당시에 민심도 쇄국에 동의했다는 현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다
ㅇㅇ 아무리 왕실에 대한 존경심이나 신뢰가 떨어졌다지만, 이래나저래나 왕정국가고 백성들 입장에선 왕족들이 자신들을 대표하는 존재임 그런데 그 어르신의 묘소에 삽질을 했다? 이건 조선이란 나라의 보편적인 가치관과 상식에 대한 정면도전 그 자체였음 만에 하나 대원군이 새로운 정보를 얻어서 결국 제한적인 통상이라도 하겠다는 소리가 나왔다면 천민들조차 "대원군 나리~! 쉔네가 비록 천하고 못배워먹은 몸이지만 사람 무덤에 손대는 것은 천인공노란 것 정도는 압니다요! 천것이라도 오랑캐들과는 상종 못합니다요!" 라고 여기저기서 난리가 났을거임
모든걸 왕조 중심으로 생각하고 경복궁 세우겠다고 삽질을 아주 ㅈ되게 했지, 기본 국내 정치는 어느정도 정상화하려고 발버둥쳤음
이 분도 지금 계셨다면 우리처럼 반대했겠지
이번건은 애비애미도 없는 새끼들이라 케이스가 좀 다름
애ㅁ애ㅂ가 kc인증을 못 받았거나 콘돔이 kc인증을 못 받아서 그만 ㅠㅠㅠ
흥선군의 쇄국은 명분은 확실했지
ㅇㅇ 현황에 대해 종종 흥선대원군 척화비 쇄국정책 드립을 치기도 하는데, 지금 상황과는 매우 다른 경우다. 당시의 대원군 포함 왕실과 조정만이 아니라 저잣거리 백성들조차 남의 나라 어르신들 무덤이나 파헤치는 사람의 도리조차 모르는 양이 오랑캐들과는 상종을 말아야 한다고 하는 분위기였기 때문... 조금 더 세월이 흐른 뒤, 보빙사로 미국에 갔다가 유럽을 둘러보고 아프리카에 들려서 피라미드 관광 이야기를 듣고 아연실색했던 조선 사대부들을 생각하면 바로 이해가 갈 것이다.
피라미드 건은 타국의 왕가라는걸 떠나서 무덤 위에 올라간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질색했다지
자타공인 악폐습과 부정부패의 대명사였던 구한말 사대부들조차 경끼를 일으키게 만든 구미권 제국주의의 광기였지 그런데 미국쪽 안내인은 그런 조선 관리들의 태도와 반응을 보고 "소심하고 겁이 많은 듯?" 이란 소감이었다고 함
대원군은 공과 과가 있지만, 저 년이 공은 없고 과만 있지
대원군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긴 했음. 쇄국도 성리학적 명분도 충분했고 당시 국가 체제에 대한 외국 열강들의 도전이요 침략이었으니
데라우치는 가져와야..
심지어 초반에는 개국에 대해 그렇게까지 부정적이진 않았는데 오페르트가 ㅈㄹ하는 바람에..
ㄹㅇ 흥선 대원군이 억울해서 무덤에서 뛰어나올듯
거의 150년전과 비교한다는 것이 유머 ㅅㅂ...
2천년대에서 2010년 정도까지만 해도 흥선대원군 때문에 나라 망했다 소리 하는 사람도 많긴 했음 물론 당연히 한계가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오페르트 도굴 사건에서 대처가 아주 이상한 대처는 아니라고 변호하고 싶음
중국과 일본도 시작은 강한 쇄국 기조였지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애시당초 저둘도 개져맞고 내전까지 터지고 나서야 개방찬성이 전국적으로 지지가 된거고
지금 결정권자 분들은 왜놈족보라서 따지고 보면 흥선대원군과 반대쪽인ㅋㅋㅋㅋ
흥선대원군을 꺼내는 부류는 벌레인지 진짜 의심해 봐야한다. 벌레들이 지 부모 부정과 비하를 밥먹듯이 하잖아.
지금 꼬라지는 이하응이 보면 아 이건 저도 좀 소리가 나올 사안임
서원철폐도 한 대원군 합하께서 저런 놈들과 비교될 정도는 아니지...
아 일단 애비묘를 파묘해서 정당성을 부여해줘야하는건가
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존나 정당한 사유라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독부의 쇄국은 시발 그냥 지들 해처먹을 생각밖에없어
그럼 당연하지 외국인들이 아버지 묘를 도굴했으니 명분이 되지
흥선대원군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고 민심도 따랐으니까 저게 가능했지 이건 순전히 지 돈 먹겠다고 이 지랄을 벌인거잖아
어렸을때 불우하게 교육많이 못받고해서 능력이나 판단에 문제있을수는 있는데 진심 노력은 한 사람이고 당시 명분이나 여론도 그에 맞았고 지금 검은 속으로 대놓고 지!랄쌉병하는 거랑은 다르지
대원군 쇄국정책 비난하면서 조선은 쇄국정책해서 식민지로 전락했고 일본은 적극적으로 외국 문물 받아들여서 열강으로 번성했다 하는데 당시 서구 열강들이 거래하자며 문 열어달라는건 식민지화 첫단계 밑작업이었고 그 일본도 처음부터 받아들이긴 커녕 서구 열강 경계하면서 쇄국하다가 페리 제독이 흑선 끌고와서 한 무력시위에 쫄아서 강제로 개통 당한거임 열고 들어간 다음에 미국 식민지 밑작업 시작 되려던 단계에서 운좋게 미국에 남북전쟁 내전 터지고 식민지 같은거 신경 쓸 겨를 없어져서 식민지 안되고 신식 문물들 꿀만빨고 살아남았지
그니까. 일본 때문에 개항하면 부강해지는 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 당시에서 봐도 개항 - 나라 망함 루트라서 개앙할 수가 없었는데. 특이 사항이 일본이랑 태국 밖에 없고 전부 나라 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