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말딸같이 육성하는건 해본 적이 없어서 빵송이 사실상 처음이긴해도 그쪽은 대충하고 리듬게임만 해도 그만이라는 느낌인데
학원쪽은 여러모로 생각할거도 있고 그리고 운빨도 잘 받아야하기도 하고 그럼
요령 없을 적에는 시험은 겨우 3위로 넘어가고 그랬지만 어느정도 보이니 운이 이상하지 않는다면 1위는 그래도 하겠다 싶음
아직 오픈한지 몇일 안되어서 그렇겠지만 뭔가 컨텐츠 소모가 빠르다는 느낌...
대충 캐릭별로 트루엔딩 보고나면 현시점에서는 따로 뭐 할게 없지 않으니 빨리 첫 이벤트를 열어야할텐데...
그외에 스테미너 소비나 충전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시간당 4씩 차는 듯하던데) 아침에 후다닥 비우고 퇴근하고 와서 해도 되겠다 싶기도 함(그런고로 빵송은 스테미너 최대치를 2배로 늘려줘...)
2. 생각해보면 여타 다른 브랜드나 매체에서 나온 P들과 비교해서 사실상 가장 정보가 많은 편으로 보이는데
나이도 사실상 게임이나 애니로 나온 모든 P중에서 유일하다싶은 10대이고(한번씩 타케P에 17세 드립을 치는데 그건 당시 성우 나이때문에 붙은거고 냉정하게 보면 그쪽은 아무리 못해도 20대 중후반)
캐릭터 한명이랑은 아예 과거에 잘 알고 있던 사이라는 파격적인 내용까지(샤니P와 토오루의 과거는 그냥 스쳐지나간 수준에 가까워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에 가깝고)
아무리 성인취급인 대학생이라고 해도 결국에는 학생이라는 큰 틀 안에 있는 이상 이전과 달리 여러모로 학원청춘같은 느낌은 앞으로 많이 나올거라 보임.
일찍이 하루카가 고백했더니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하던(사실상 차버린) 엑박시절 P를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3. 여태까지 여러 나이대였던 것과 달리(특히 다른 직업이 있다가 아이돌이 된 성인들) 처음 정보 공개되고 아이돌 나이대가 고등학생들로 되어 있어서
다른 브랜드쪽 담당(치하야, 카에데, 치유키)를 생각하여 담당으로 할 캐릭이 있긴할까 했는데 그래도 리나미가 거의 근접해서 그쪽으로 했는데 나름 만족
다른 캐릭터들도 처음 공개때와 느낌이 좀 다른 경우가 몇몇 보이는 편이고
여러모로 이야기 많던 히로의 경우는 처음 공개 되었을 때도 그렇고 정보가 나온 지금도 그렇지만 '이건 좀...'이라는 느낌
커뮤 재생시에 나오는 캐릭터 아이콘의 위치를 보아(리나미가 가장 끝에 배치된거도 그렇고) 라이벌로 나온 애들도 프로듀스 될 삘이고
그외에 농담이긴한데 선생으로도 할 수 있게 해줘... 나중에 만우절기념으로도 나마 좋으니깐
그나저나 선생은 아이마스 전통에 따라서 복장이 녹색인데 그거도 바지가 녹색계열... 헌데 통바지이다보니 미묘하게 깨는 듯한 느낌
p.s 그나저나 일일 로그인 기준이 샤니처럼 5시인데 이 시간으로 한 이유같은게 있나? 그냥 자정에 후다닥하고 자고 싶은데
전작에서 무려 3번이나 써먹은 무려 타사무소 아이돌 영입! 타사무소 애들도 플레이어블 되는데 하물며 같은 학원 소속인 애들은 얼마나 쉬울지
라이벌 캐릭터 실장은 퀄러티 아츠 전작이자 서비스 되고 있는, 아이프라에서 너무 많이 써먹은 전개라도 당연하게도 실장 안하는게 이상한거 ㅋ
본가 프로젝트 페어리도 처음엔 라이벌이었거든요
그동안 좀 정체된 느낌이었는데 파격적으로 다 혁신한건 좋은거같음 아마 그쪽으로 계속 가지않을까 싶음 캐릭터들이 1학년이랑 3학년 밖에 없어서 작중시간도 진행하는거 아닌가 하는이야기도 있더라 스토리나 캐릭터가 내취향은 아니긴한데 ㅋㅋ
전작에서 무려 3번이나 써먹은 무려 타사무소 아이돌 영입! 타사무소 애들도 플레이어블 되는데 하물며 같은 학원 소속인 애들은 얼마나 쉬울지
3번째 줄부터 5번째 줄까지 다른 사무소 소속이었음 ㅋㅋ 3~4번째 줄은 일단 게임 시점에선 이미 합류 한 상태였긴 한데
심지어 같은 사무소였다가 다시 돌아온 케이스도 있다!
이유도 무려 주먹밥
저 애들에게 헤일로랑 총 지급해주면 P는 그 시점에서 T가 되는 거지'ㅅ'
아 맞다 만우절에 사무원 기대해도 되긴 할듯 육성까지는 아니여도 물론 그것보다도 먼저 사장이나 프로듀서 쪽이 데뷔하는 아스트랄이 나올지도
프로듀서는 대학생인줄 알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