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티켓까지 3회 다쓰고 연속해서 망한뒤 재도전. 이번에는 콜&리스폰스이라는 개쩌는 카드를 강화하면서 이거면 되겠다 싶었고
비쥬얼 1속성 올인 공략이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2속성 공략이 옳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키 유니크 스킬, 키메포즈, 축복(2장), 페스워드, 콜&리스폰스, 토크쇼, 도전등등 스코어+25이상의 고화력 스킬을 다 때려넣어야 아슬아슬하게 7천3백이 넘어갑니다.
이쯤오면 날개달린 구두인 집중6을 요구하는 비약같은 스킬은 집중3만 요구하는 콜&리스폰스에 밀려 호조 주력인 사키에겐 후순위로 밀린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코인가챠 입수 신호등 스킬카드는 확실히 매우 좋습니다. 나중에 가챠에서 뭐가 나올지 두려울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로직/호인상 스타일의 코토네는 학생회쪽의 특정속성 레슨시 스킬횟수 추가 1회 P아이템이 더해지면 중간시험 이후부터 보통 1턴부터 3장을 뽑을 수가 있게 되는데 호인상의 특성상 초반 호인상 누적의 스노우불로 인해 레슨을 매우 쉽게 해주고 2속성 육성을 해볼만하게 만듭니다.
최종시험에서 2속성이 확실히 1속성보다 유리합니다.
스킬카드 강화나 호인상+호인상% 카드가 약간 모자랐고 손패도 좀 꼬인편인데도 강한 레슨 덕분에 프로에서 그냥 1등.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같은 타입인 릴리야가 안정성은 좋지만 P아이템으로 가져오는 스킬횟수 1회 증가가 초반 스노우볼을 유발하는 사기라 저점은 릴리야, 고점은 코토네로 보이네요. 이후 더 좋은 스킬카드가 해금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도중의 상태에서는 스킬(선택)횟수 1회 증가의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콘테스트 지향으로 육성한다고 해도 1속보단 2속이 나은듯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