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엄마가 자꾸 잔소리하고 내 역린 건드리는 말을 하면 자꾸만 가슴 안쪽이 쌓이거나 아니면 스크래치나는 기분이 들거나 아무튼 후벼파고 싶거나 이 응어리를 뽑아내고 싶은 그런 답답함이 있었는데 확실히 긁이라는 표현이 등장한거 보면 다들 비슷한 경험 많은 듯.
이게 화병인거 같은데 정확히 화병이 가슴 안쪽에 어떤 원리로 나오는건지 제대로 나오지를 않아서. 답답해서 생긴다. 그래서 정확히 뭐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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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 긁긁거려서 꼴보기 싫음
뭐만하면 긁긁거려서 꼴보기 싫음
유행어의 특징이지 뭐 ㅋㅋ
악질 유행어지 공격하면 기분 나쁜게 당연한건데 장난인데 왜 그래? 이러는걸 그냥 그마저도 한 글자로 긁 이러는건데 유쾌한건 자기들이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