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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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 부모복 이런거 생각안한다 어차피 태어난거고 부모 복 재산복 이런거 생각하면 걍 서로 서글퍼지기만 하고 이득되는고 하나없음. 부모가 날 걍 잘 길러주시고 악하게 하신게 없다면 성인 돼서 내 삶의 고달픔과 힘듬은 견뎌낼줄 알아야한다 생각함
부모복을 경제적으로 보는건 하수다 진짜는 부모랑 원수지는 사이지 (예:가정폭력)
저건 남자도 똑같잖아
자기가 이렇게 븅신이라는 걸 부모에게 전가함.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부모한테 대놓고 저 소리하면 호로새끼 듣기 딱 좋지
남녀불문 그렇지. 애한테 잘해줄 자신 없어서 나도 애 낳는건 옛날에 포기함 난 뭐 애초에 애들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저건 남자도 똑같잖아
끄덕끄덕
부모복을 경제적으로 보는건 하수다 진짜는 부모랑 원수지는 사이지 (예:가정폭력)
부모의 가정폭력, 빚 보증, 장애인 이정도 아니면 불평할 자격없다고 생각함
술먹고 병원비로 허덕여서 집안전체가 붕괴하는 경우도...
인정합니다. 테에엥 마망 할 수 있는 분들이 있다는거에 감사함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부모한테 대놓고 저 소리하면 호로새끼 듣기 딱 좋지
오히려 진짜 다른요소 하나없이 단순히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는 것만 탓할정도면 진짜 억까없이 축복받은 인생이라는 뜻일지도 모름 ㅎㅎ
난 저런 부모복 이런거 생각안한다 어차피 태어난거고 부모 복 재산복 이런거 생각하면 걍 서로 서글퍼지기만 하고 이득되는고 하나없음. 부모가 날 걍 잘 길러주시고 악하게 하신게 없다면 성인 돼서 내 삶의 고달픔과 힘듬은 견뎌낼줄 알아야한다 생각함
부모가 짐이 되는게 아니면 너도 부모복있는거야
이게 맞음.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 하는게 맞긴한데 갈수록 사는게 팍팍해지고 젊은 사람들 미래비전은 어두워지고... 쉽지않음...
걍 유년기시절 부모의 정신만 멀쩡해도 (조현병 우울증) 복 받은거라고 봐야함
가정폭력 급(정신적 폭력 포함)만 아니면 정상적인 집임
평범한 수준에선 이게 맞는 말임. 단지 평범이 아니라 부모 노릇 못하는 웬수인 경우면 부모탓 하라고 얘기하고 싶음. 그건 진짜 해야됨. 안그러면 그러던 유게이들 정신이 못버티더라.
하하
호호
똑같은 의미로 성인이 되면 사회탓도 하면 안됨. 내 삶의 고달픔은 자기가 견뎌내야지 사회가 부조리 하느니 꼰대들 때문에 힘들다느니 징징거리는건 자신만 서글퍼지고 이득되는게 하나도 없음.
뭐 바른소리긴한데 본문이랑 영 다른 소리를 하고 있네. 부모가 돈이 있으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소리지 부모를 원망한다는 소리가 아님
난 그렇게 철이 든 인간이 아니라서 좋은대학 가라고 들볶던 부모님이 정작 수도권 유명 대학 들어갈 때는 등록금 낼 돈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존나 짜치더라
결국 대학생활 내내 개 그지마냥 살았음
앗 미안 비추가 눌렸어;;
등록금 내줄돈 없으니까 대학가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쟈?
초딩때부터 다른 애들이랑 놀지도 못하게하고 별 의미없는 경시대회같은거 강제로 나가게하는 정도가 아니었으면 나도 이렇게 푸념은 안 하지 ㅋㅋㅋㅋ
저런 거 말고도 경제사정 때문에 내가 2년동안 6백~7백 드렸다 엄마아빠 생각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데 가끔 얼굴 볼 때마다 원망스런 감정 숨기는 건 더 힘들어
이런게 바로 성숙한 어른의 생각.....이지만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게 아니더라고...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성인이 되었는데 부모 도움을 바라는 것이 마치 당연한 일 처럼 생각들 하는 현재가 참 뭐랄까, 이상합니다.
사십대 되서도 허덕이면서 대출금 갚는데 친구는 집에서 오십평짜리 아파트 해줘서 저축 하면서 적당히 누리며 사는거 보면 현타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숨 한번 나오고 부모복 샹각하게 됨 별 수 없어…
이게 맞음.. 지금은 부모님 적당히 잘 지내서 이 어릴때 쌓인 분노를 어디 풀곳이 없음
애초에 그런마인드면 이것도 저것도 세상모든게 남탓인거지
글쎄 부모복 있는 사람들을 외면하고 부정하는게 오히려 현실 도피 같은데 제대로 된 극복은 현실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인식하는 것 부터임 엄연하게 부모복 누리는 사람이 없음? 있으면 인정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지 왜 그걸 부정함?
부모복있는거면 그냥 행운인거고 로또인거지 남의 행운을보고 자신을 비교하며 한숨쉬는것부터가 이미 패배자 마인드인거지 막말로 빈부격차가 심한 요즘 세상에 부모복타고난 애들이 몇이나 되겠음 님말대로 현실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님과 비슷한 출발 지점인거부터 인정해야지 부모가 학대하거나 자식 발목잡는것만 아니면 말이지.
저 뇌빼고 쓴거에 신경쓸거 없는듯 , 왜 태어날땨 반드시 한국 안에서만 골라서 태어날꺼라 생각 하는지 어이 없을 따름
한숨 쉬는게 왜 패배자임? 그냥 부모복 있는 친구들 보면서 부러워 한숨 나오는 거지. 그럼 입장 바꿔서 주변에 부모복 타고난 친구 보면 안부러움? 그걸 부정하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도피, 외면이라 본질적 측면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행동임을 난 말하는 거임. 타인의 행운을 부러워 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 부터 극복의 시작이 되는 것임. 이것을 알지 못하면 평생 외면하고 사는 거고 그 외면은 마음 깊숙한 곳에 흔적을 남겨서 본질적인 해결은 안되는 거고.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셨구나
부모복을 부러워 하는 것은 당연한거임. 날때부터 이건희 아들인 이재용 날때부터 빌게이츠 아들 이런거 안부럽겠음? 근데 이걸 인지한 뒤에 인정하고 그 다음 행동이 중요한 거지. 아 부럽구나 할수없지 난 노력해야지 = 이건 옳은 행동 아 부럽구나 부모잘못만났네 = 부모탓 = 이건 잘못된 행동 이런거임. 자꾸 부모복을 부러워하는 것과 부모탓을 동일시하면 안됨. 두가지는 별개임. 심리학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거임. 이래도 이해 못하면 진짜 지능 문제다.
자기가 이렇게 븅신이라는 걸 부모에게 전가함.
나이먹을수록 부모의 경제력에따른 격차가 점점더 커져감
진짜 개막장 부모탓 할만한 애들은 저런거 오히려 안따지고 그냥 무시하고 살더라 꼭 중산층 이상의 경재력과 사랑은 누린애들이 부잣집보고 집안해준다 차안해준다 박탈감 느낌
근데 이건 단순히 개인 탓을 하기에는 사회 현상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부모가 자신의 삶에 무관한건 아니지만 부모의 경제력으로만 삶이 비교된다는건 역으로 자신의 자존감 부족이라고 생각되는데. 결국 비교질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보임. 나라가 평범하게 기초적인걸 채워주지 못한 부실함도 이유중 하나겠지만 난 부모땜에 자식을 안가짐이라는건 결국 부모탓하는거지.
근데 요즘은 솔직히 남자는 결혼할때 부모가 몇억 전세라도 해줘야 장가갈수 있는게 현실이여서 여자들은 혼수만 하면 되지만 남자들은 집을 해와야함
오히려 예전이 그런 분위기고 요즘은 폐백도 빼서 서로 집값에 보태는데?
물론 지 능력 안되는 것도 부모 잘 만났으면 어떻게든 커버 될 거긴 한데 그걸 부모한테 전가하는 거는 찐따같아..
나도 결혼 생가할 나이라 거기에 큰 부담이 느껴지긴 하는 데 알아서 해야지 부모가 문제라고 말하는 건 좀
솔직히 말해서 가장 큰 문제는 애매하게 남은 유교 사상이긴 해
그런친구들 삶을 한번 들여다보면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긴함 다 집에서 놀면서 남탓이나 하고있으니 한심할 따름..
그건 부모님의 경제력이 아니라 본인 능력이죠 본인이 잘먹고잘살면 부모님 경제력이 무슨상관임 ??? 머 내가 못사는게 부모님때문이라는거임? 부모님이 아프셔서 생활비를 혼자 부담하는거 아닌분들 빼고는 남탓하고 살려는 마인드가 기본패시브인 사람들만 보이니...
남녀불문 그렇지. 애한테 잘해줄 자신 없어서 나도 애 낳는건 옛날에 포기함 난 뭐 애초에 애들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루리웹-7234056901
뭔 핑계 넌 애좋아했어도 결혼못했을거잖아 라는 뜻?ㅋ
븅신어그로계정이니까 차단하셈
루리웹-7234056901
넌 꼭 애 낳아서 애국해라 세명 낳아라.
부모복이 아니라 로또복이이 중요하다 로또에 제발 맞게해줘 100억정도
가정폭력만 없었다면 나도 잘 지내겠지
부모복 탓할 시간에 자기 개선이라는걸 해라.... ㅈㄴ한심해 보이니까
빚이나 폭력만 없으면 남탓하기 뭐하지않나
그건 남여 가 아니라 사람삶이잖아 ㅋㅋ
차라리 사회적 계급 이런 소리를 하거나 프롤레테리아 혁명같은 소리를 했으면 모를까 부모복같은 소리는 너무 천한 말이다
역시 호민스님. 예리하셔
요즘 주펄 방송하는거같던데 복귀한거마즘?
날카롭긴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아니 30대면 부모님탓할시기 지나지않았나...
요즘은 집에서 들러붙어서 첫사회진출 늦게하는 애들도 많으니까.
아니 부모님이 원망스럽단것도 아니고 본인이 한심한 부모 되기 싫어서 애 안 낳겠다는데 우리가 뭐라 할 이유 없지 않나
애 안낳는다는건 본인 선택이니 당연히 존중하고 그럴수있는데 걍 초반에 부모복에 연연하는 모습이 좀 애석해서 그럼 나도 머 욕하겟다 이런건 아니고
부모님이 자식을 지탱해주는게 아니라 자식의 짐이 되는 가정에서 살았나보지 그럼 저렇게 됨
ㅠㅠ슬프구만
부모복이란 말부터 살짝 원망의 느낌이 있긴하죠 반대로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저런말하는걸 들으면 가슴이 찢어질듯
부모복을 탓하는 자식은 있어도 자식복을 탓하는 부모는 없다.
없기는...
그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니 좋은 집에서 태어났네
ㅈㄴ 많음 애 버리고 집나가는 놈년들이나 자식들 학대하는 놈년들 죄다 그런케이스
그게 부모복 가지고 태어난거야. 당연한 환경에서 자랐으니 모르는거지
나 옛날에 살던 동네는 매번 동네 애비,애미들이 술쳐마시고 들어와서 애들 후려 갈기면서 니들 탓이라고 애들 몰아붙이는게 일이었는데;
많던데
엄청나게 많다.
있어 우리집은 애가 셋인데 내가 개차반취급 받고 막내가 이쁨받는 케이스 심지어 나는 장애도 있음 ㅋㅋㅋ
남편복 없는년은 자식복도 없다더니 하는 말도 있음
조오온나게 많고 키우기 싫어서 서로 떠넘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거부 셔서 나 다니던 초등학교에 그 큰 멀티비전을 죄다 기증하신적도 있을정도 였는데 imf 맞고나서 개 그지가 됐음..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부유하게 살았는데 중학교 이후부터 개 그지로 살았지..
확실한건 저거 부모는 저거 없었으면 훨씬 더 잘 살았을거임 ㅋㅋ
자식은 태어나는걸 선택할 수 없지 ㅋㅋ
돈 보다도 정신적 유산이 중요해
꼭 지금 상황 타개할 능력이 안되면 자신 이외에 밖에서 이유를 찾드라
나 저런거 만화에서 본거 같아 신암행어사에서 최종보스가 바라는 이상이 실현된 마을에서 아이가 부모 처형하면서 가난하게 태어난 죄라고 지껄이는거 가난은 한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부모님 탓이라고 저렇게 지껄이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부모 탓은 남자들도 한다... 근대 30대 되면 남편탓도 그렇게 하더라.. 막 자기는 원래 돈 벌고 쩌는 남자를 만날수 있었는데 이 사람 떄문에 그 길이 막혔다는 듯 말하는거 저러는거 보면 시집도 안건건지 못간건지 암튼 그런거 같네
뭘해줘도 감사나 만족이 없고 무한 비교에.. 아재들이 결혼에 사랑만 강조하던게 무색해지는 이유 여자쪽은 10년 전부터 결혼은 현실 이게 유행어였는데 남자들은 자기방어가 너무 없었음 아재들은 심지어 부조리함을 지적하는 애가 있으면 걔를 단속함 반반할거면 결혼을 왜 하냐느니 결혼 생활 계산적으로 하지 말라느니..
내가 페미나 이런쪽으로 시달린게 있어서 유게에서 대놓고 티를 내는 사람인데 유게 유부남들 보면 사실 답답함 꽝 대 꽝으로 부딪치더라도 정확히 하고 넘어가는게 근본 해결인데 그냥 오늘 당장 조용히 만드는데 치중함 가끔은 그래서 본인이 부조리를 당해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렇다네 니가 결혼을 안해봐서 그렇다네 그런소리 하면서.. 왜 퇴근할때가 되면 집에 늦게 가려고 유튜브나 그런걸로 시간때우고 또 필요없는 회식을 늘릴수 있으면 굳이 늘리려면서 까지 집 안들어가는지 모르겠음
실패한 결혼을 했다는걸 인정하기 싫은게 아닐까?
대 부분이 평범한데...
맞는말 허세를 버려야 한다
부모복이라는거 중요하다는거 느끼면 느낄수록 나중에 내 자식들 부모복 더크게 누리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함 내가 못누린 복은 탓해봤자 바뀌지 않음 자기만 불행해지고 증오와 핑계만 늘어날뿐이지
그냥 몸건강하게 성인까지 잘 가르치고 키워줬으면 부모복이 있는거라고 생각함
난 정서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가족한테 잘 할 자신이 없어서 어차피 안생기는거 그냥 깔끔하게 놓아버림 그게 내가 살아갈 길이라고 생각함
선천적으로 주어진 환경에 지배당하는 생물이란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 마이클조던이 몇백년전 아프리카에 태어났으면 뭘 할 수 있었겠냐고.
누구 밑에서 태어나는 건 천운이자... 운명이다 깊게 생각하면 나만 미치고 부모랑 척진다 킹쩔 수 없어...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