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다녀왔는데 집이 겁나 조용함
뭐지하고 보는데 고양이가 안보임
방마다 다니면서 부르고 화장실 창고까지 다봄
안보임
ㅅㅂ 뭐지 실종 전단지라도 만들어야하나 했는데
안방 침대에서 냐오오옹 이러면서 나옴..
......왜 이불속에 숨어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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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사랑하시죠?
얘 지금 밥달라고 나 물고있음 살려줘
... 행복해 보이시니 다행입니다 ㅎㅎ
고양이니까
꼭 불안하게 하고나서 나타나..
부를 때는 나가지 않는다 그것이 고양이 그건 그렇고 사진 어디갔어 유게이스키
10장 올렸는데 추천 못받아서 안올리기로함
아오 박정한 유게가 밉다
자는데 왜 지랄하냐오옹 깨운김에 츄르나 줘보라옹
울집냥이 츄르준지 몇년된듯?
울집도 사실 그럼 서터릿출신주제에 알러지있어서 못먹음 ㅋ
언젠 잘먹고 언젠 안먹고해서 안산지 좀 된듯 ㅋㅋ
고양이니까
여기가 지집인줄 알어!
맞잖아
그럼 월세내!
월세는 집사가 내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