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라는게 학술적으로 출산율 2.0 미만을 저출산이라고 그러고, 출산율 2.0을 현상 유지라고 그러거든? 그럼 저출산이나 현상 유지가 아닌 출산율은 2.1 이상이거든.
그런데 유럽의 선진국들도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다시피 해서 정책을 내놔도 출산율 2.1 이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입장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인 입장이라는 거야.
즉, 저출산 현상에 대한 정책은 아무리 잘해봐야 출산율이 더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을 아주 조금씩조금씩 늦출 수는 있어도, 완전한 해결책이 됄 수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저 나라들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생각한다는 거지.
결국은 저 유럽의 선진국들도 좀 현타가 쎄게 올 수 밖에 없음. 실제로도 그걸 체감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이 그냥 유독 저출산 현상이 유례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것 뿐이지, 저 나라들도 출산율 문제에 있어서는 골머리를 심하게 앓고 있어.
저나라들도 그종교 이민자, 난민 제외해버리면 한국만큼은 아니라도 심각한 상황인건 다를게 없을거임 거기다가 그 종교이민자/난민들은 사회에 도움이 안됨 복지제도를 빨아먹을 생각뿐이지
기존 가족위주의 가정체계가 붕괴되는 상황이고. 개인행복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까 서로 안맞는 사람하고 평생 사는 게 이제 안그래도 되는 사회가 된거니까. 그리고 이래저래 세상 돌아가는 상황이 남녀가 서로 만나서 가족을 꾸리기에는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인데 뭐 그럼 어떻게.
옛날에 비해서 육아 자체가 변해버렸으니까. 옛날에야 애는 알아서 큰다는 생각이거나 혹은 동네가 키운다는 생각으로 요즘 기준으로 봄 방치나 학대 수준이었으니 인구가 증가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