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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유교에 입각한 작은정부가 목적이라 임금이 연못에 구리관 댄다고해도 개지랄할정도
걍 쌩으로 금칠보다 평범해 보이지만 우아하고 아름답고 소박하지만 화려한 그런류를 건축해주세요 가 더 비싸고 씨1바 소리 나옴
현재 남아있는 목탑(위 사진에 있는거)들은 내부 복층 구조가 아님 근데 황룡사 같은 목탑들은 내부 복층 구조가 있었다고 함
사치안한듯 한게 조선의 최고의 멋이라던데
저 청기와도 염초 들어간 거라 싼건 아니라는거...
확실한건 불교건물에 사치는 못했을듯 그런 건물은 유생들이...
전남에 있는 쌍봉사 목탑 지금은 화재로 복원한건데 안에 불상은 옛날 그대로임
그시절의 모더니즘
조선은 유교에 입각한 작은정부가 목적이라 임금이 연못에 구리관 댄다고해도 개지랄할정도
구리면 ㅈㄹ할만한거 아님?ㅋㅋㅋㅋ구리면 수입해야될건데
구리관?
돈 쓸곳은 많은데 작은정부는 해야겠고... 그러니 온갖곳에서 문제가 생겼음...
구리관 반대는 선넘은거 맞음 구리관 대신 석관써야 하는데 품은 더 들어가고 수명도 짧아
그걸로 성종이 비용 비교해서 구리 써야 한다고 했는데 대관들이 이미지가 고급지니 무조건 안된다고 해서 막았음 이런게 연산군이 엇나가게 된 원인중 하나이고
그렇겠네 유지보수도 생각하면
근데 왕도 나름의 논리가 있던게 '아니 나무는 썩어서 결국 계속 갈아줘야하고, 석공은 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구리가 비싸보여도 값이 비싼게 아니다' 였는데 신하들이 계속 ㅈㄹ해서 결국 돌로 바꿈. 그리고 왕 말이 틀렸던거도 아닌게 돌은 가공비가 원체 들었던데다 이미 시공하던걸 뜯고 다시 돌로 까는 바람에 돈 들어간데 더 들어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치안한듯 한게 조선의 최고의 멋이라던데
흥선대원군: 조선 중앙 1년 예산이 60만냥인데 750만냥을 경복궁에 태움(...)
ㅇㅇ 조선 목가구들에 쓰인 옻칠만 해도 공정이 장난 아님
저 청기와도 염초 들어간 거라 싼건 아니라는거...
근데 늘 궁금한건데 목탑 처럼 저렇게 높이 지으면 저 맨 꼭대기층 까지 생활이 가능한거임?
현재 남아있는 목탑(위 사진에 있는거)들은 내부 복층 구조가 아님 근데 황룡사 같은 목탑들은 내부 복층 구조가 있었다고 함
참고로 중국 목탑들도 내부 복층
와 화장실 급하면...
요강에 쌌겠지
맨 마지막은 뭐야? 탑 처럼 생겼는데 문이 있네? 그렇다고 전각이라기엔 작아보이고
전남에 있는 쌍봉사 목탑 지금은 화재로 복원한건데 안에 불상은 옛날 그대로임
목탑은 원래 내부에서 기도도 하고 했다고함
신라 : 당나라황제나 나님 여자아니라고 했네 절을지어서 반박하자 분황사 : 네?? 제출생의비밀이라고요??
확실한건 불교건물에 사치는 못했을듯 그런 건물은 유생들이...
걍 쌩으로 금칠보다 평범해 보이지만 우아하고 아름답고 소박하지만 화려한 그런류를 건축해주세요 가 더 비싸고 씨1바 소리 나옴
무엇보다 신라쪽은 옛날에 사금이 넘쳐났다고 하니 금이 생각보다 안비쌋을듯
조선은 유교니까 뭐...
진짜 높이높이 솟아있는 거 보니 장난 아냐
마지막 건 쌍봉사 대웅전인데 화재가 일어나 전소함. 근데 한 노인이 불이 난 걸 보고 금동불상을 들고 나왔는데 그 불상은 젊은이 여럿이 들기도 힘들 정도로 무거웠다고.
꾸안꾸의 극치 ㅋㅋㅋ
기와가 화약만들때 쓰는거 넣어서 색 입힌거라 겁나 비싸다던데
근데 요즘은 목탑 내부 들어갈수있냐? 삼국시대, 조선시대때 지은 목탑은 절대 못들어가는거같던데
심플하게 돈이 없어서 그럼
최근에 조선시대 궁에서 파란 기와를 지붕으로 썼다고 하던데
청기와는 존나게 비싸지만 뽀대가 나니까 궁궐에 사용함 고려시대에도 있어서 속담인 ‘청기와장수’도 있음
청기와 장수 — 고려 때 청기와 장수가 청기와 굽는 기술을 남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는 데서, 기술을 혼자만 알고 가르쳐 주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