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 오픈부터 쭉 했고 대신 원석으로 행동력 충전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 그런 정도인데,
뽑아서 쓸 캐릭들은 거의 다 컨텐츠에 무리없는 이상의 세팅은 다 했음.
원신도 그렇고 스타레일도 그렇고 하루 충전되는 행동력 다 태우는데 5분이면 넉넉한데
그냥 이 행동력 태우는거 포함해서 이것저것 해서 하루 30분 꾸준히 계속 플레이하면 결국 어느정도씩은 다 세팅이 되고
(극옵은 아니라도 쓰는데 무리없는 정도)
육성재화도 어느순간부터는 남게 됨
아마 zzz도 그 점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보고
그래서 유물작에서 압박을 느낀적은 없음
이 유물작이 빡세다 하는 사람들은 갠적으로 두 부류로 갈리지 않나 싶은데
1. 나는 무조건 극옵들로 하나 완벽하게 종결하고 다음거 가야 된다 하는 강박증이 심한 사람
(두 게임 인게임 컨텐츠는 사실 주옵 맞추고 부옵 한두개 맞는정도씩만 해도 충분히 다 깨는 정도. 원신은 한파츠를 용병으로 채울수 있는 거,
스타레일은 주옵 골라서 제작할수 있는 것에서 편의성 차이는 있지만)
2. 나는 흥미있는 버전초반 1-2주 하고 나머지는 접속도 안한다 같은 불규칙한 플레이타임의 유저
이런 사람들은 유물작이 빡세다 이야기할수 있다고 봄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이런류 겜보다는 행동력 제한 없고 시간 무한정 갈아넣으면서(사냥이나 던전 등)
그라인딩할수 있는 그런 류의 게임이 더 맞겠지
진짜 극옵에 강화 몰아붙는거 전파츠 다 붙어야 가능한 수치를 목표해서 달리다가 나자빠지거나 씩씩거리는거 보면 왜 저러나 싶긴 함. 컨텐츠 깨는데 저 수치들만큼 찍어야 할 필요가 없는데...
내가 라이덴 처음뽑고 라이덴만은 종결은 아니더라도 흔히 말하는 80/180/270 인가 맞춰주겠다고 절연비경을 반년정도 꼴아박았다가 나가떨어졌음. 사람 할짓이 아니더라. 그 이후로 성유물은 걍 아무거나 강화해서 낑궈놓고 치움.
진짜 극옵에 강화 몰아붙는거 전파츠 다 붙어야 가능한 수치를 목표해서 달리다가 나자빠지거나 씩씩거리는거 보면 왜 저러나 싶긴 함. 컨텐츠 깨는데 저 수치들만큼 찍어야 할 필요가 없는데...
스타레일같은 경우는 속도컷이라던가 0턴클이라던가 보상컷이랑은 별개로 명확한 고점이 존재하니까 더 그런거같기도 하고 원신도 그렇게하다가 다 귀찮아져서 캐릭터풀이나 늘리는 식으로 노선틀었더니 환상극이 생겨서 크게 이득보더라
걍 이정도면 되겠거니 하고 맞춰도 컨텐츠는 다 밀더라 물론 각청만큼은 끝을 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