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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이상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이 현실적인 로맨티스트라 매력적임
굳이 안넣어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걸 또 알아내는 광인이 있다고 한다
현실에 타협한 장사꾼 같지만, 현실에 타협한 라멘장인이었던 그저 낭만의 대머리.......
부기영화에서 작가들 계약서 쓰는 법 알려주면서 했던 말인데.. 꿈을 쫓으려면 그 방법은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그 정석이 저 대머리가 아닐까
빡빡이가 진짜 매력적으로 잘 뽑은 캐릭이야
라면에 미친
그냥... 광인이야...
현실에 타협한 장사꾼 같지만, 현실에 타협한 라멘장인이었던 그저 낭만의 대머리.......
자기의 이상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이 현실적인 로맨티스트라 매력적임
짤로만 봐서 모르지만 대머리는 악역이 아닌 인생 스승님 같은 존재임
1부에서는 얄밉게 굴기도 하고 적당히 블로거같은 녀석들 써먹다가 수틀리면 내쳐버리기도 해서 악역이기는 했음. 그런 동시에 주인공의 스승이었지.
굳이 안넣어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걸 또 알아내는 광인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뉴비를 보고 핥짝거린 대머리 여행은 어느새 끝을 모르게 길어지게 시작되는데
작중에도 그걸 실제로 알아챈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지만 계속 나오고 있는걸 보면 세리자와가 추구하던
'알아주는 소수'를 위한 장사를 하고 싶다면 라멘 자체가 부적합하다는 현실.
게 그냥 본인의 고집이나 낭만뿐이 아니었다는걸 보여주는것같음.
빡빡이가 진짜 매력적으로 잘 뽑은 캐릭이야
1부 주인공은 좀 전형적인 정의로운 주인공 클리셰고 2부 핏콩은 걍 행적이 비호감이 좀 많은데 빡빡이는 장인의 모습, 인간적으로 옹졸한 모습, 그러면서도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인정할건 인정하는 모습 입체적이면서도 비호감도 아님
핏콩이는 ㄹㅇ 천재긴 한데 애가 너무 민폐캐릭이야...
우리나라도 식당할때에는 원가 3할정도 넘어가면 힘들다 하더라.
부기영화에서 작가들 계약서 쓰는 법 알려주면서 했던 말인데.. 꿈을 쫓으려면 그 방법은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그 정석이 저 대머리가 아닐까
낭만 죽이긴 하네
저러고도 진한 라멘이 타협한거 아닌가 라고 끊임없이 말함
핏콩이 너무 귀엽다
단골중에 한 50프로? 정도는 특장 식재료 메이커만 바꿔도 알아냄 뭔가 이상하다고 맛있는지 없는지는 모르는데 알아냄
빡종원의 피와 살이 담긴 조언
식료재 원가 40프로까지는 장사가능
라면에 미친
ㅁㅊㄴ 소리를 들었지만 그게 또 나쁘지 않은 대머리
최고의 칭찬..
세리자와도 도큔에게는 방심해선 안되는 인물로 인식하고 있음. 아무 생각 없이 막 나가는거 같아도 굉장히 날카로움 ㅋㅋㅋ
빡빡이도 도큔 능력 자체는 인정하고 있으니 최고의 칭찬으로 들렸을듯
진짜 대가리에 든거 없는 운빨 원툴 무식마쵸인줄 알았는데 저 장면을 비롯해 너구리본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털보아재
심지어 저것도 어떻게 보면 세리자와의 본질을 꿰뚫는 발언이니까. 미련곰탱이 행세를 하고 다니는데 뱃속에 능구렁이가 백마리쯤 차있는 책사이기도 하지...
라면대결때 빡빡이 엿먹인 몇안되는 인물ㅋㅋ
기분이 나쁘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 들어오는 물건도 원가가 3040인데 음식이 60이면 허미..
보정받은 빡빡이녀석!
리얼리스트가 되라. 그러나 가슴 속엔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 체 게바라
은어라면도 알아보는 한두놈을위해서 원가유지할려고 진한맛 파는거나 다름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