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까랑 국뽕은 원인이 같은 경우가 많은 거 같아

[왜사나]

삶이 ↗같아서 불만있는 사람이 '난 이럴 사람이 아닌데 나라가 이모양이라 이따위로 사는 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을 챙기면 국까가 되는 거고
삶이 ↗같아서 불만있는 사람이 '그래도 난 위대한 국가의 일원으로서 국가의 위대함을 같이 누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을 챙기면 국뽕이 되더라.


같은 시작점에서 왜 이렇게 정반대 결론이 나오는 거지...?

[명경실수]

거기에 정치인까지 섞이면 무적의 논리가 탄생하는 거

[深く暗い 幻想]

결국 원인을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만 찾는 겁쟁이 도망자인건 똑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