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기준
24년도 기준
우래옥 , 봉피양, 능라도
16,000
강서면옥, 을밀대 , 남포면옥 , 을지면옥
15,000
의정부 평양면옥 , 필동면옥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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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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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냉면이 더 맛있는 저렴이입맛이라 다행이다
고기집 냉면이 더 맛있는 저렴한 입맛이라서....
어플판매 10에 9은 공장꺼 돌려서 줄텐데
그데 저집들은 맛집들이라서 마냥 비교하기엔 쪼금
평냉이라기 보단 그냥 냉면이 다 비싼걸
난 아직도 평양냉면이 비싼 이유를 모르겠음 왜비쌈?
자 여러분 남성역 2번출 나오면 바로 있는 칡냉면집을 많이 갑시다
둥지냉면이 더 맛있는 저렴이입맛이라 다행이다
솔직히 그냥 맛있어 ㅋㅋㅋㅋ 아니면 꿩육수랑 면만 대량으로 사다가 먹으면 더 싸게 자주 먹을 수도 있긴 하지
역시 석학들이 만든 육수
석박사들이 머리맞대어 만든 대기업의 맛
비싸다 비싸
어플판매 10에 9은 공장꺼 돌려서 줄텐데
잘팔리니까 올려도 상관없을거임
고기집 냉면이 더 맛있는 저렴한 입맛이라서....
서울에서 평냉맛보고싶으면 그나마 대중적인 픽이 우레옥인가?
난 능라도가 괜찮았엉.
잠실 근처면 봉피양도 가까움 일해봐서 앎
평양사람이 가격 보면 기절할듯
그사람들은 냉면 쿠폰받아 먹어서 어음...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로 만족하는 싸구려 입맛이라 다행이다.
자 여러분 남성역 2번출 나오면 바로 있는 칡냉면집을 많이 갑시다
집 근처네 간판부터 포스가 ㅎㄷㄷ한게 가봐야겠구만!
야이씨 그걸 알려주면 어케! 내 20년 넘은 맛집이!!
무려 3번이나 이사했음에도 단골층이 확실한 내 맛집이!!!
아아..... 이젠 [모두의] 맛집이 될 것이다.
끼에에에에에에엨 안그래도 배달 끊긴 이후로 매번 가서 먹었단 말이야! ㅠㅜ
응 못먹어~~~~~~~
맛있는 냉면이 여기있소 달콤하고 시원한 냉면이오 냉면국물 더 주구려 아이구나 맛좋다
냉면육수에 도토리묵넣고 양념장해도 맛있거늘
다대기 가득한 냉면이 좋아요
난 아직도 평양냉면이 비싼 이유를 모르겠음 왜비쌈?
4글자 요약 "프리미엄"
육수 직접 만들고 자가제면 한다면 비쌀수도 있긴 함. 근데 그렇게 제대로 만드는 집이 몇곳일까 과연
육수 삶는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간데요
물론 저기 나온 곳들은 진짜라서 어느정도는 맞을껄
평양냉면 만드는 거 보면 비싼게 이해는 됨. 소고기엄청나게 써서 그 국물 내는 거라
제네는 코로나 있기전에부터도 저가격 가까이에 팔던곳이라
재대로 만들면 비싼게 납득 가는 음식임. 이제 그걸 그돈내고 먹을지는 각자의 자유인거고.
인터넷에서 조미료 넣는 게 원조다 뭐 이러니까 현실도 다 그런 줄 아나봐
1. 하루종일 육수 끓임, 면 삶음 - 가스비 올라감 2. 제면기는 껏다켯다 하는게 어려워서 항상 작동시켜야 해서(백종원 피셜) 유지비용이 줄줄 셈
평냉 먹는 애들 말 들어보면 소고기 엄청 쓰면서 끓여서 육향이 가득하다는데 애시당초 소고기 엄청 넣어서 끓인 국물이 맹맹한게 아이러니긴 하지..
평냉집에서 일해봤는데 일단 사람이 뒤지고(덥고 할거많음)제료도 비싼거씀
난 평냉혐오자인데 평냉만드는건 일단 소 양지로 육수를 내기 때문에 육수 제작에도 가격이 꽤나 나갈 수 밖에 없음. 인건비도 존나게 들어가는 방식으로 제조하고 난 양념 초범벅된 냉면을 좋아함
제면도 안하고 소스도 시판용 쓰는 동네 파스타도 1만원 넘음
해넘어가면 천원씩 올리는데 2만원도 금방이여
그러고보니 올해 여름평냉 개시를 못했네
안사묵는다.. 걍 비빔면으로 만족
그데 저집들은 맛집들이라서 마냥 비교하기엔 쪼금
진짜 제대로 된 곳은 대부분 가게에서 만든다음 판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인건비도 엄청 들고
나도 비싸서 안가긴 한데 을밀대 좋아하긴 함 ㅜ.ㅜ
진짜 바로 옆동네에 6천원 냉면집이 있다는게 너무나도 안심된다.. 2천원 추가하면 무려 회냉면으로 업그레이드!
부산 밀면 아직 만원도 안넘는디
밀면 아직도 6-7천원하는데 많더라 냉면파였는데 밀면파로 갈아타니까 냉면파는대보다 밀면파는대가 더 많기도하고 싸기도 더 싸서 넘나좋은거
평냉이 정석대로 메밀면으로 만들면 밀가루로 뽑는면보다 비쌀수밖에없어 일단 제료값이 비쌈...
밀가루랑 메밀가루랑 가격부터가 몇배차이남
서울 식대 지옥이야 지금ㅋㅋ
평양냉면이면 평양 물가에 맞춰서 팔아야 하는 거 아니냐 (아무 말)
평냉이라기 보단 그냥 냉면이 다 비싼걸
동감. 그냥 MSG 맛낸 냉면도 만원부터임...
고기 안들어간 조미료 육수 냉면도 8000원이이더만
고깃집 후식용 4~5천원짜리 냉면이 더 맛있는 입이라 다행이다
그냥 일반 물냉 먹을래 ...
몇년사이 국물요리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단순히 재료값보다 인건비, 가스비 인상이 좀 컸을거임
평냉 맛들이면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데 돈만 왕창 깨져서 슬픔..
사실 뭐 찐으로 육수 삶아서 하는곳은 비쌀만한데 조미료로 만든 시판육수팔면서 만원씩 받는곳은 좀 그래...
그냥 인터넷으로 냉면 사리 사고 양념장이나 동치미 육수 사면 땡. 양념장이야 어차피 근처 슈퍼에도 파는 데
수타면도아니고 가격이 왜저래 ㅋㅋㅋㅋ
이름 있는 냉면집이면 수타는 당연히 아니지만 직접 면 뽑는건 기본이라
아 직접 면을 만든다면 이해가 가는 가격이네 공장제쓰면 도둑놈이지만
여기 나온집들은 자가제면에 육수도 직접뽑음
저런집들은 직접 소고기 삶아서 만드는 육수 + 면도 메밀이 주원료임
수원에 평냉집 있는데 거긴 아직 만원이라 그나마 갈만하더라
을밀대 너무 비싸져서 여의도 정인면옥 다니는데 여기도 너무 비싸짐... 평냉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우울험
저런곳은 육수만든거라 단가올라갈수밖에없긴함 인건비도인건비인데 가스비가 많이 올라가서
원재료, 가스, 인건비 생각하면 오를만 하지
둥지 냉면에 빛이 있으라
저래도 팔리니까 올리겠지...
오히려 냉면이라 저평가 당하는거지 파스타만 봐도 자가제면도 아니고 소스도 시판인데 냉면보다 비쌈
나 단골집은 저만큼 안올라서 다행이다. ㅠㅠ
인건비 가스비 땅값이 다 녹아있는가격
치킨도 2030년쯤엔 3만원 찍을듯
저기는 예전부터 비싼곳이고 전통방식으로 만들면서도 낮은 가격대 유지하는 냉면집들도 많어. 다만 그게 니네 동네 근처에 없을뿐임
쏘주 없이는 못 먹겠던데...
잘나가는 집은 작업자 혹사 안당하게끔 가격 올려도 된다고봄
평냉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날마다 팍파고 오르네 한 번 먹어봐야하나 싶네
봉피양은 원래도 비싸서 별로 오른것 같지가 않네 ㅋㅋㅋ
봉피양 일해봤는데 이미 몇년전에 저가격이었음
우레옥 이런데는 그냥 평범한 냉면집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비싸서그런가 다른거 오른거에 비하면 별로 안올랐네 난 냉면이 오히려 가격면에서 저평가도 되어잇었다고 봄 면 육수 다 직접뽑는데 파스타가 저가격이면 별생각 안하잖아
남자들은 파스타도 비싸다고 제육이나 돈가스 먹으러 가는게 국룰아닌가?
저번에 간만에 먹고 왔는데 먹으면서도 하 이가격이 이게 맞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