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미카의 쿠데타가 성공한 세계선의 나기사님

[나 기사단]

간신히 몸만 건져 빠져나와 폐허에 숨어지내는 형편이지만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격식을 차리려는 나기사님 개꼴린닷 내 유정란을 낳아라 그아아앗

[Yrel]

미카의 독제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대장 나기사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찻잔이 금간거에서 진짜가 느껴진다

[Yrel]

지금보니 왜 독재를 독제라고 썼냐... 또 손가락이 지멋대로...

[다연발 펭귄미사일]

편의점에서 편안한 옷입고 실론티 먹는 나기사 짤 생각나네

[핵탄두급운석열]

[심영라이더]

티백을 마실지언정 차는 포기 못하는군

[方外士]

티백이 포인트네

[떡GU]

이봐 나 씨 공사가 장난처럼 보여
이럼 우린 다 망한다고!

[가입]

[행복을위한 노력]

짭조름한 차맛

[FinKLain]

뭐야 이게...

[라이넥]

스타킹 위에 빤쓰를 입은거야 아님 스타킹이 아니라 사이하이 인거야

[사죠우 마나카]

미카슈타인 뉴오더?

[Aㅏ마씨]

옷은 티파티 제복인데 의자는 접이식 파이프에 차는 양은주전자라니
안 어울릴 거 같은 조합인데 묘하게 어울리네 이거.

[루리웹-8892904033]

도피생활하는 사오리를 갈구는 공사다망 나기사십장도 재밌겠는데.

[makai16]

[라이넥]

날개 속성을 가진 학생들이 알을 낳아요!

[뚜비쟝은 안전해..?]

갠적으로 망국의 공주는 이 맛이 참 좋음. 아무리 형편이 최하급 하층민 수준의 도망만 다니는 수배자로 전락했어도 프라이드만큼은 있어서 싸구려로 대체한다 하더라도 생활방식 그 자체는 어떻게든 이어나가는게 ㄹㅇ 캐릭터의 개인적 절박함 그 자체를 보여줌. 시종이나 호위무사들도 최대로 해도 한 두명만 남아서 자기가 살던 그 방식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어도 꿋꿋하게 그래도 왕가의 프라이드라면서 어떻게든 처절하게 지키려는 그 모습.... ㄹㅇ 맛도리임. 여기에 능욕을 넣든 순애를 넣든 타락물을 넣든 뭘 해도 맛도리임

[A:mon]

ㅇㅈㅇㅈ 뭘 좀 아네

[죄수번호-69741919]

그리고 강한척 하지만 항상 티가 나는 말라뭍은 눈물 자국

[기회를위기로]

[A:mon]

몰락해도 저런 식으로 몸비트는 게 진짜 맛도리 장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