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10마리 중 5마리가 짐 코벳에게 사냥당했습니다. 짐 코벳은 판타지로 따지면 드래곤 슬레이어 정도 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죠. 참파왓 호랑이를 잡은 일화에서 그가 얼마나 뛰어난 사냥꾼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 공주 엘리자베스가 케냐를 방문한 적 있는데, 케냐에서 은퇴생활을 보내던 짐 코벳은 공주가 트리탑 호텔(나무 위에 지어진 호텔)에 머물게 되자 그 밑에서 하룻밤 내내 총을 들고 경호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부왕 조지 6세가 서거하시고, 엘리자베스는 공주로 호텔에 올라갔다가 여왕으로서 내려오게 됩니다. 나름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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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코벳은 의외로 사냥꾼이라는 이미지하고 다르게 환경 그게 뭔데요 하던 시절에도 동물보호에 앞장서신 분이기도 함 앞장서서 식인 맹수들을 사냥한 이유도 냅두면 다른 동물들까지 덤터기로 식인 맹수라고 잡아죽을 가능성이 크니 미리 싹을 제거한다는 의미였다고
듣기로는 요즘에도 저런 식인 맹수들이 나타나서 피해가 커지면 제일 먼저 나서는 게 그 맹수들 연구하고 보호하는 사람이라고 들었음. 후딱 핀포인트로 사람 죽이는 놈 없애지 않으면 자칫 눈 돌아간 주민들이 맹수들 전부 씨를 말리려고 나서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카더라.
여러가지로 해당 시대 감안하면 난 사람이었다는 정황이 많이 나오는 특이한 사람 총에서 레이저가 안 나가도 이런 사람이 영웅인가봐
원시고대 환경 운동가 ㄷㄷ
나설만한 사람들 다 나섰고 실패했기 때문에 짐코벳이 나선거임 구르카 용병들 동원해도 도망만 다녔다고 하잖아
나 이런사냥꾼이야!
그거 아무나 못 깸.....
짐 코벳은 의외로 사냥꾼이라는 이미지하고 다르게 환경 그게 뭔데요 하던 시절에도 동물보호에 앞장서신 분이기도 함 앞장서서 식인 맹수들을 사냥한 이유도 냅두면 다른 동물들까지 덤터기로 식인 맹수라고 잡아죽을 가능성이 크니 미리 싹을 제거한다는 의미였다고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원시고대 환경 운동가 ㄷㄷ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여러가지로 해당 시대 감안하면 난 사람이었다는 정황이 많이 나오는 특이한 사람 총에서 레이저가 안 나가도 이런 사람이 영웅인가봐
라스테이션총대주교
듣기로는 요즘에도 저런 식인 맹수들이 나타나서 피해가 커지면 제일 먼저 나서는 게 그 맹수들 연구하고 보호하는 사람이라고 들었음. 후딱 핀포인트로 사람 죽이는 놈 없애지 않으면 자칫 눈 돌아간 주민들이 맹수들 전부 씨를 말리려고 나서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카더라.
오 의외의 일면이지만 어찌보면 잘 어울리기도 하네....
진짜 굉장한 사람이네…
얼굴 사진도 보면 용맹한 육군장교에 사냥꾼이라기보다는 선량한 아저씨 같음. 진짜 강한 사람은 얼굴이 꼭 강하게 생기지 않은 듯...
나 이런사냥꾼이야!
S급 현상금 퀘스트 혼자 다 독차지 해버리면 다른 사람들은 뭘해요
루리웹-4978494656
나설만한 사람들 다 나섰고 실패했기 때문에 짐코벳이 나선거임 구르카 용병들 동원해도 도망만 다녔다고 하잖아
루리웹-4978494656
그거 아무나 못 깸.....
몬헌으로 치면 푸른별이 나설차례였던것임
ㄹㅇ 영화 한편 뚝딱이네
차보사자는 영화있음
진짜 영화로 나옴
고스트엔 다크니스였던가?
ㅇㅇ 발 킬머 젊은 시절에 찍은 영화... 재미있었지...😉👍
페그오 서번트로 나와도 인정할 위인
와우에도 이 사람 참고한 퀘스트 있지않았나 ㅎㅎ
사냥 진짜 힘드네 소똥을 얼굴에 발라야한다니...
햏자시절부터 기다렸는데 이 사람 전기영화는 나올 생각을 안하네
그야말로 현실의 요리이치 같은 존재였네. 상현 같은 맹수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잡고 다녔으니 말 그대로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
상현들은 혈귀 사이에서도 정점에 있는 애들인데 저 식인 괴수들은 도태된 애들이라는게 특징임 저 참파왓도 본문에 써있는 것 처럼 이빨 여러개 나간 개체고 짐 코벳이 잡은 식인 맹수중엔 호저 가시를 수십개나 달고 있던 개체도 있다고 함
현실 몬스터헌터
9위와 7위는 영화로 제작되었는데 나온지 오래된 영화라서 OTT에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다. 제목은 늑대의 후예들, 고스트 앤 다크니스
꽤나 재미있었지... 내가 기억하기로 사복검이 영화에 처음 나왔던 작품....
푸른별 그자체
현실의 키탈저 사냥꾼인가…
그 늑대 부부는 다른 사냥꾼이었던감
늑대왕 로보와 블랑카라면 어니스트 시튼이 쓴 시튼 동물기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