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폭염 아래 차에 갇힌 내 딸'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옴.
-아빠가 딸들을 차에 태우려다가 차 키를 차량 내부에 둔 채 문을 닫는 상황이 영상에 담겼는데
차 안에는 2살된 첫째 딸이 있었음.
-더운 날씨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데도, 아빠는 구호조치를 하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기 시작함.
아이는 온몸이 땀에 젖어 울고 있는 와중에도, 2살된 아이에게 차 문을 여는 방법을 알려주며 계속해서 영상을 찍음.
-결국 열쇠공이 차 문을 열 때까지 아이는 30분 넘게 차 안에 갇혀있었다고 함.
-이 영상을 사람들이 보게 되고 일본에선 폭염속에서 차 안에 갇혔던 아이가 사망한 사건들이 재조명되며
당사자 부부들에게 비난이 쏟아졌고, 이 부부는 사과영상을 올림.
미쳤나.
부부 서로 눈매가 존똑인데 끼리끼린가
아무리 어린애지만 저건 평생 트라우마임
애 못키우게 떼어놔야지. 또 돈벌이수단으로 쓸라고 그럴텐데
저러다가 얼마 안가서 학대로 사망뉴스 뜨겟네
일본 자동차 회사 다니는데, 작년인가 제작년에 유아 운송 버스차량에서 아이가 갇혀 죽은 사건 때문에 일본정부에서도 미친 듯이 쪼고 법까지 만들어가면서 애가 버스 안에 방치 안되는 시스템 도입하라 닥달했었는데 ㅋㅋ 그때 다들 식겁하면서 일했던거 생각하면 진짜로 일본에서 개 쌍욕 먹을 일 맞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