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가족에게 할 짓이 아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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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식하고 우리 집에 가자! 하면 허락 받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경우가 종종있더라고....
준비도 안된 모습과 상황으로 손님을 마주해야함 그리고 그 손님을 대접도 해야함 추가 소음은 덤임
대충 조금 더 기분좋게 마시고 난 바로 누워 자겠다는 뜻
도대체 우리집에 가서 한 잔 더 하자라는 생각은 무슨 구조로 나오는 걸까..
어릴 때 저런거 보다보니까 집에 사람 초대하는거 자체가 꺼려지더라. 내가 남의 집 놀러가는 것도 꺼려지고.
보통 저 상황은 12시 넘어서 벌어지게 돼 있지.
이건 잘못한게 맞다.
보통 회식하고 우리 집에 가자! 하면 허락 받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경우가 종종있더라고....
밥 한번 먹자!의 초단기 버전인거 아닐까? 사실 빈말이었던거지. 따라가는게 실례일수도 있어. 아 이것좀 놓으시라구요
준비도 안된 모습과 상황으로 손님을 마주해야함 그리고 그 손님을 대접도 해야함 추가 소음은 덤임
얗얗
보통 저 상황은 12시 넘어서 벌어지게 돼 있지.
도대체 우리집에 가서 한 잔 더 하자라는 생각은 무슨 구조로 나오는 걸까..
루리웹-0687749136
대충 조금 더 기분좋게 마시고 난 바로 누워 자겠다는 뜻
이기적 그자체;
구조가 없기 때문에 나오는 거..생각을 안 거치고 기분대로 입으로 내뱉은 결과....
술 취한 사람에게 구조고 뭐고 있겠음?
그래도 긍정적으로 본다면 내 집에 손님으로 데려와서 술에 맛있는 수제안주에 편안한 잠자리까지 대접해주려는거지만... 그건 남편 생각이고 마눌님께서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 ㅋㅋㅋㅋ
나도 초대받고 갔는데 허락받은건 아니더라고...
어릴 때 저런거 보다보니까 집에 사람 초대하는거 자체가 꺼려지더라. 내가 남의 집 놀러가는 것도 꺼려지고.
이건 잘못한게 맞다.
회식...그리고 죽음!
난 이것도 인상적이었음ㅋㅋㅋ
같은 남자들도 죽이던지 살리던지 마음대로 하십쇼 할 듯.
집에 진짜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친구들 끌고와서 술판 벌이겠다고 대리고 와서 싸움나는거 보고 왜 저렇게 생각없이 사는 걸까, 라는 생각이 어렸을때 들었음.
어렸을때도 저게 좋은기억은 저때 온 손님이 용돈 줬던 기억밖에는 ㅋㅋ 나머지는 안사하라면서 억지로 깨워서 짜증만 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