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게임, 영화, 음악, 전자책의 '사라지는' 구매를 막기 위한 법안
디지털 스토어는 콘텐츠 구매가 아닌 라이선스 사용임을 인정해야 함
내년에 이 법이 시행되면 고객에게 구매하는 제품에 대한 무제한 액세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 한
'구매'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
디지털 스토어는 고객에게 라이선스가 취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라이선스와 함께 제공되는 모든 제한 사항의 목록을 제공해야 함
이 규정을 위반하는 업체는 허위 광고로 벌금이 부과
새로운 법은 “영구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스토어에는 적용되지 않음
PlayStation 및 Ubisoft와 같은 회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지난 4월, 유비소프트는 온라인 전용 게임의 서버를 폐쇄한 후 플레이어의 계정에서 더 크루를 삭제함
작년에 소니는 사용자의 PlayStation 라이브러리에서 구매한 디스커버리 콘텐츠를 삭제하겠다고 밝혔다가 철회
게임만 아니라 책이나 음악 등등도 온라인구매가 많아져서 저런 부분이 한번 정립되야될듯
온라인은 플랫폼이 사라지는 순간 증발하니까 엄밀히 말하면 소유가 아니라 대여 개념이 맞겠네
아주 잘 하는 거라고 봄.
제도가 이제서야 따라가네 디지털 배급이 꽤 오래됐는데
영화 구매 (~2099년까지)
내가 전자책 안 사고 실물 사는 이유가 저런거때문이긴 함
뭔가 표지 색깔이..
게임만 아니라 책이나 음악 등등도 온라인구매가 많아져서 저런 부분이 한번 정립되야될듯
유비소프트같은 놈들이 개짓거리 안 할려면 필요하긴 함
영화 구매 (~2099년까지)
구매(대여)
온라인 재산권 개념을 법제화할 때가 됬지.
아주 잘 하는 거라고 봄.
제도가 이제서야 따라가네 디지털 배급이 꽤 오래됐는데
온라인은 플랫폼이 사라지는 순간 증발하니까 엄밀히 말하면 소유가 아니라 대여 개념이 맞겠네
e북같은건 딴 회사로 이전같은거 시켜주고 사라진다곤 하던데...
다운받을수있는곳이 사라지는거지 다운받은건 영구소장가능함
한국꺼 대부분 원본 epub 파일 내려 주는거 아니라 소장상태인데 못보는 꼬라지 날껄.
대여(구매비용의)
삭제된 댓글입니다.
let mental=null;
여기서 존나 우상급으로 숭배하는 닌텐도도 똑같이 걸린다
웹소도 저런거 좀 애매해서 확실히 해야될거같은데
네이버도 예전에 구매였다가 대여로 바뀌었던데
네이버는 e북에도 도서정가제 적용하려니 ㅗㅗ하면서 피할려고 대여로 한거라고 들었음
문제가 커지기전에 법안 만들었네. 좋다.
그럼 패키지보다 반드시 싸게 팔겟군?
옛날에 스팀 망하면 내가 산 게임들은 미리 따운 받아나야하나? 이랬는데 이젠 확실하게 하는군
안그래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불합리하다 생각했었는데
나도 항상 이거 궁금했는데 법이 없었구나 그럴일 없지만 리디북스 망하면 내 책 어케되나 했는데
내가 전자책 안 사고 실물 사는 이유가 저런거때문이긴 함
루리웹-2805719831
뭔가 표지 색깔이..
실물패키지도 저런 이유였지 근데 데이원 패치가 없으면 실행도 안 되는 거지같은 겜이 늘어나면서 고민중
실물책 사는 이유가 전자책은 영구대여같은 느낌인지라 플랫폼 문닫으면 계속 소지하기 힘들지...실물책이 계속 먹히는 이유라고 생각함
표지색깔 살색이 많은것 같은데 혹 일본원서만화인가요?
컬렉팅의 완성은 그걸 모을수있는공간이 많은 집이구나 ㅠㅠ
이사할 때 후회함
모든 취미의 끝은 부동산이랬지
GOG는 딱히 영향 인받겠네
drm free가 이럴 때 빛을 보네
브루스 윌리스성님이 예전에 아이튠즈 음악땜시 소송건적도 있는디 ㅠㅠ 사후상속 관련이라 조끔 핀트가 다르긴 하지만서도..
다른 사이트들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거 같은데. '구매'라는 명칭을 못 쓸 뿐이고, 저딴식의 서비스는 명칭만 바꾸면 기존처럼 할 수 있는 거 잖아
적어도 구매라고 거짓말을 못치잖아
ㅇㅇ 그냥 나중에 분쟁이 안생기게 단어만 바뀌는 것 뿐임.
그럼 섭종하면 아예 못하는 온라인 연동 인앱구매 모든 게임들이 적용되는건가 롤도 그렇고 모바일 현질하는 모든 게임들도 적용되겠네. 스킨구매라는 말도 그렇고 게임머니 구매도 그렇고?
메카메카고지라
이젠 dvd도 없고 다운로드 주소랑 key만 주는 경우도 많지
메카메카고지라
그래서 온라인 필수연결 없고 데이원패치 없는(1.0버전 그대로) 패키지게임이 진짜 패키지게임이라고 봄.
닌텐도가 스토어 없애버리는 행위 자체를 못하게 되는 건가 그럼?ㅋ
구매가 아니고 라이센스 대여라고 적으면 되지 근데 구매가 아니네?로 단번에 소비심리가 터짐
이런 접근의 생각을 못해봤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디아블로 아주 제대로 엿 먹었으면.. 2 까지는 그냥 패키지로 게임했는데 3 부터는 무조건 온라인 접속이 안되면 싱글도 안되는 반푼이로 변함. 아주 4 에서는 잠깐 멈추기도 안됨.
스팀도 법적인거랑 관계없는데선 '구매' 써놓는데 약관페이지같이 법적인 내용에선 꼬박꼬박 '구독'으로 써둠 ㅋㅋㅋㅋㅋㅋ 첨에 이해 못했음
헐 진짜에요? 스팀은 영구 다운로드 해줄꺼라 믿고 있었는데...
일단 밸브가 비상장회사기도 하고 지금은 돈미새짓 안하고 있는데 법적으로는 유비처럼 빠져나갈 구멍 열어놨어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669871 예전에 정리 한건데 다들 게임에 접근할 권한을 판매 하는거
미국 캘리포니아 게임 법안인데 결국 영화 전자책 게임 음악등등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컨텐츠는 구매인지 대여인지 명확하게 표기하고 무제한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게끔 명확하게 명시하는건가?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