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브레이킹 배드
한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이 폐암에 걸린 것으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폐암 치료비 + 내가 죽고 난 뒤 가족들의 생활비 + 두 자식들의 대학비까지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ㅁㅇ을 제조하게 됨
애초에 한국처럼 병원비로 집안이 풍비박산 나지 않았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드라마였음
미드 브레이킹 배드
한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이 폐암에 걸린 것으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폐암 치료비 + 내가 죽고 난 뒤 가족들의 생활비 + 두 자식들의 대학비까지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ㅁㅇ을 제조하게 됨
애초에 한국처럼 병원비로 집안이 풍비박산 나지 않았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드라마였음
걍 지 친구한테 구걸했음 해결될 문제였지
쟤는 고등학교 선생이라 보험 있었을 텐데 미국은 직장 있으면 어지간해서 보험은 다 있음. 치료비보다 가족 때문에 의약업계에 뛰어든 걸로 암
맞긴해 ㅋㅋㅋ 그것도 지가 배알꼴려서 나와놓고 겉으로 친한척 관계는 유지하다 왜 우리한테 상담안하냐고 하니까 "그 회사 원래 내꺼였는데 내가 시발 미쳤다고 니들한테 구걸함? 뻐큐머겅" 이러는 거 보고 아 이새끼 정상은 확실히 아니네 싶었다
의료비가 문제가 아님 비대한 자아를 가진 찐따가 얼마나 자신과 주변인을 구렁텅이로 끌어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지
아들이 장애인이고 아내는 무능하고 임신까지 했네 치료비 이전에 나 죽으면 얘네 어떻게하는 마음에서 시작한거지
월터 성깔이었으면 한국이었어도 약 만들었을거야
약물업계는 맞는데 의약업계는 아닌거 가타요!
걍 지 친구한테 구걸했음 해결될 문제였지
킹치만 존심이 허락하지 않는걸!
하지만 주인공 월터의 자존심으론 절대 허락 못했고 그로 인해 ㅁㅇ을 제조했고.. my baby blue 결말을 맞이 했지..ㅋㅋ
저격용가리가리
맞긴해 ㅋㅋㅋ 그것도 지가 배알꼴려서 나와놓고 겉으로 친한척 관계는 유지하다 왜 우리한테 상담안하냐고 하니까 "그 회사 원래 내꺼였는데 내가 시발 미쳤다고 니들한테 구걸함? 뻐큐머겅" 이러는 거 보고 아 이새끼 정상은 확실히 아니네 싶었다
그친구가 내 헤어진 전여친을 낚아 채갔고, 내 연구성과로 재벌이 된..
제작진도 얘네가 기만한거나 사기친거 아니고 순전히 월터 열폭으로 틀어진거라 못박았지 ㅋㅋㅋ
전 여친 : 금수저란거 알고 지금까지 지 기만한거냐고 급발진해서 헤어짐 내 연구성과 : 지분 현금으로 바꿔달래서 제값에 덤까지 얹어줌
친구는 뭐 존심때문에 그렇다 쳐도 시즌 후반부에 몇번이나 발 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가족 다 팽개치고 사람죽여가며 약만든건 뭐 쉴드를 쳐줄래야 쳐줄수가 ㅋㅋㅋ
쟤는 고등학교 선생이라 보험 있었을 텐데 미국은 직장 있으면 어지간해서 보험은 다 있음. 치료비보다 가족 때문에 의약업계에 뛰어든 걸로 암
게임안함
약물업계는 맞는데 의약업계는 아닌거 가타요!
게임안함
아들이 장애인이고 아내는 무능하고 임신까지 했네 치료비 이전에 나 죽으면 얘네 어떻게하는 마음에서 시작한거지
드라마 보면 첫 번째로 치료비부터 압박이 들어 옴 처음엔 아내가 보험으로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말 하다가도 월터가 직접 받고 들은 병원비 보곤 감당이 안 된다고 느끼는 장면이 나와
월터 학교가 제시가 다닐 정도로 꼴통 학교라 보험금 지급이 빠방할거 같지 않음
주인공 연봉이 4만 3천 달라인데 암 치료비가 9만달라로 추정된다고 나옴 보험 적용 전 9만달라라 보험 약관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반으로 줄인다 하면 사실 1년치 연봉이면 해결이 되긴 함 치료가 가능하다면 말이지.... 치료해도 어차피 살아날 확률이 없음 + 가족 걱정인 거지 치료받고 살아날 수 있다면 사실 저거 때문에 범죄할 까닥은 1도 없음
그렇다면 행크가 척추를 다쳤을 때 병원비에 대해선 설명이 안됨 이 드라마는 월트 뿐만 아니라 행크의 병원 생활을 보여주면서 미국 의료민영화에 대한 잔인한 현실에 대해 비쳐주고 있는데 그걸 월터의 연봉 가지고 무마하려는 식으로 결론 짓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함
쟤네는 보험이 있어도 힘든 경우 허다함
한국도 암 걸리면 기본 5~6천만원은 깨져...
실비에 암보험 들면 그정도는 안깨짐 그리고 생계급여까지 받으면 살아는 짐 어느정도 지출이 있음 힘들지 일 그만두고 휴양해야 되니까
"한국처럼 병원비로 풍비박살나지 않았으면 절대 나오지 않을 드라마(주인공이 범죄에 뛰어들지 않았을 드라마)"라고 자기가 본문에 썼잖아 한국이어도 저 사람 조건이면 범죄 뛰어드는 스토리 나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2/2019050200068.html 2019년 기준 폐암의 경우 평균 4600만원이 치료비로 쓰인다고 함
평균 폐암 환자가 4600만원이 치료비로 쓰이는데 평균 암 보험 지급비가 2200만원 수준이면 2400만원을 환자 가족이 부담해야 함. 한국에서도 어지간한 1년 연봉치가 치료비로 쓰이는 거지... 한국이라고 암 걸려도 경제손실 없이 치료 받는 게 아니란 것임. 폐암, 간암, 췌장암 같은 중병 하나 걸리면 한국도 집안 기둥 뿌리 뽑힘...
뭐 실비랑 암보험 들면 충당 되겠네 건강보험도 있지 주민센터 가서 의료급여 신청하면 어느정도 살아는 지고
돈 걱정 전혀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는건 아님 병원 옆에 사는게 아니면 차비조차도 무시 못하니까 내가 우리 엄마 간암이라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
너도 뿌리 뽑히기 싫음 실비랑 암보험은 꼭 들어라 건강보험료 잘내고 난 암보험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월세 나오는거랑 형이랑 나랑 돈 벌어서 돈 걱정은 크게 안했다 뭣보다 병원비 부담이 크지 않았던게 다행이지만
의료비가 문제가 아님 비대한 자아를 가진 찐따가 얼마나 자신과 주변인을 구렁텅이로 끌어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지
의료비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의료비 문제도 맞아.. 시초가 의료비야ㅠ 폐암으로 곧 죽을 거 같아서 가족 생계비랑 학비 버는 것도 맞는데 시즌1 초중반 보면 월터가 치료비 가지고 고뇌하는 장면들 여러 나와
월터 성깔이었으면 한국이었어도 약 만들었을거야
ㄹㅇㅋㅋ
근데 능력 지상주의 한국이었으면 지 성질만 죽일수 있으면 월터정도면 굳이 돈벌려고 ㅁㅇ까지 만들필요는 없었을거 같은데
한국이면 안만들것 같지? 임신한 아내 장애인 아들 병원만 입원해도 일가족이 거리에 나앉는데? 그리고 폐암은 산정특례받아도 집안기둥 뽑혀
저게 최고급 치료 받아서 그런거지, 적당한 연명치료면 의료비 파산 아니였음. 애시당초 암 말기 환자라.
근데 굳이 최고급 치료 아니더라도 기본 병원비가 등골휠정도라 하던데...
댓글들보니 비극은 고사하고 독고다이 미1친31놈 이네 ㅋㅋㅋ
왜냐면 마지막에 본인도 인정함 아내가 "한번이라도 더 가족들을 위해서 했다고 말하면 당신을.." 이라 하는데 대답이 "(ㅁㅇ 제조는)날 위해서 한거다. 그 일이 좋더라. 그리고 내가 좀 잘 했어." 라고 함 ㅋㅋ
시작은 가족이지만 하다보니 자기 천직이었던
쟤 제?자인 핑크맨도 그렇고 제정신인 놈이 없음. 사울 굿맨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