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으르렁 대지만 결혼식도 가고 자식들도 서로 놀게 해줄 그런 관계
그냥 요리 듀얼에 미친 새끼들
둘 사이 관계를 봤을때 운암정 후계자 결정하는 경합에서 성찬이 이기고 봉주가 차장수 했더라도 지금보단 훨씬 더 사이 좋았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
그래 이게 찐친이지
피로연 메뉴로 듀얼 들어간다
"이 친구놈을 이기는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나여야 한다" 같은 관계
그건 아니고, 아버지라면 가 보라고 하셨을 거라서 내가 왔다는 의미인듯.
악우 라는게 이런거지
그냥 요리 듀얼에 미친 새끼들
DDOG+
자식이 딸, 아들 하나씩 나와서 결혼하고 물려받으면 해피엔딩이네
죄수번호-8982
피로연 메뉴로 듀얼 들어간다
나의 갈비찜 너의 갈비찜 누가이기는지 승부다!!!
내딸은 못준다! 하면서 결혼식때 봉주 울고 막
"이 친구놈을 이기는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나여야 한다" 같은 관계
둘 사이 관계를 봤을때 운암정 후계자 결정하는 경합에서 성찬이 이기고 봉주가 차장수 했더라도 지금보단 훨씬 더 사이 좋았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
아니면 제대로 붙어서 끝을 봤을면 아마 둘 중에 한명은 확실히 나가고 둘 중 이긴 애기 계속 미안한 마음 가져서 완전히 갈라졌을 수도 있다고 봄 분노가 누그라들면서 사이 좋아 진 것같음
저런 관계 정말 좋아.. 하는김에 봉주가 여캐였음 삼각관계로 식객 두 권 더 나와따
그냥 성찬, 봉주 둘이 결혼해도 되는거 아닐까
허영만 화백님께서는 식객 2세물을 당장 계획하시오
...오숙주님 살아계셨어!? 근데 왜 얼굴 한번 안비추시나..
루리웹-6193111901
그건 아니고, 아버지라면 가 보라고 하셨을 거라서 내가 왔다는 의미인듯.
케빈 기사 쓴거보고 칼 들고 가심
생전에 하신거겠지 성찬이 떠나고 나서 오숙수 죽었을걸
딱히 작중에서도 크게 안좋게 갈라선건 아님 성찬이 굴러온돌 될까봐 파경이 일어나기 전에 집을 나와서
그래 이게 찐친이지
※진짜 안오면 섭섭함
“진짜 안오네, 치사한 새기…”
이 씨불놈은 신혼여행 다녀와서 얼굴도 안비치냐
성찬 : 그래서 진짜 왔습니다. 와줘서 고맙고 타락죽하나 내와~
사실 둘 다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느낌은 없지... 오봉주는 성찬이를 요리로 꺾고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은거고 성찬이는 괜히 자신이 나댔다가 부모자식 관계 틀어질까봐 토낀거고
듀얼!!!!!!!!!!! 개시!!!!!!!!!
라이벌은 적이 아니니까. ㅋㅋㅋ
그저 성찬이한테 요리로 이기고 싶은 봉주 봉주를 인정하지만 가끔씩 이상한짓하는거 보여서 봉주랑 싸우게되는 성찬
운암정 놓고 벌이는 요리대결에서 성찬이 떠난 게 봉주의 자존심에 평생의 상처가 된 거지. 이기고 정당하게 운암정을 상속해야 하는데 대결이 흐지부지됐으니. 그렇다고 성찬이 "나 때문에 스승님 집안 박살나는 꼴 보기 싫어서 떠나는 거다"라고 차근차근 말해줄 정도로 세심한 성격도 아니고. 그러니 봉주가 요리대결에 환장하는거고. 내가 저 놈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니까.
싫어하는거 아님 적어도 서로간의 음식간의 예의나 운암정 아버지 의 가르침은 똑같음 그냥 라이벌인거지 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봉주가 진짜 존나 맛있는 캐릭턴데 하
이제 봉주 자식은 딸로
핑계같지만 결국 자기의지로 온거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변해서 왔다는 의미도 되는게 참
나중에 자녀가 요리멘토를 반대로 갖는 것이 또 맛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