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좀 더 제대로 느낄려면 이 노래를 부른 이터니티 라는 캐릭터에 대한 아주 조그만한 배경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이터니티는 라오 세계관에서 삼안 산업이라는 회사에 만들어진 개체로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양육부터 시작해서 평생을 옆에서 보호하다가
그 주인이 죽게 되면 등에 지고 있는 관에 주인과 함께 묻혀 생명을 마감하는 캐릭터 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사에도 이런 이야기 잘 스며들어서 가사 마지막에 가장 잘 이터니티를 표현해 줍니다.
처음에는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로 엄청 심각하게 느껴진 캐릭터지만
머리 염색 부분이 미용실 강아지들이 하는 염색과 같다고 뽀삐 라는 별명이 붙어져서
정작 개그 캐릭터가 된건 참 웃긴 일입니다 ㅎㅎ
만약 라오가 완결이 난다면 역으로 뽀삐가 먼저 죽어서 기다리고 있을거같음
캐릭터성이...바보트리오가 되서...
슬픈데 별명이 뽀삐 ㅋㅋ
요약:죽으면 같이 죽을게
나머지 노래 이젠 안올려주나
2인용 관을 들고 다니는구나
정작 게임에선 개그트리오
요약:죽으면 같이 죽을게
혼자서 육야,교육부터 시작해서 함께 순장까지...ㄹㅇ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 자체인 케릭
만약 라오가 완결이 난다면 역으로 뽀삐가 먼저 죽어서 기다리고 있을거같음
난 라오노래중엔 로열아스널이랑 뮤즈의 잠시가 제일 좋더라
2인용 관을 들고 다니는구나
나머지 노래 이젠 안올려주나
텀 두고 올라오는쪽 + 이제야 겨우 게임 개발 돌리느라 신경 덜 써서?
캐릭터성이...바보트리오가 되서...
슬픈데 별명이 뽀삐 ㅋㅋ
이게 그 야겜..?
게임으로 봐주시다니
정작 게임에선 개그트리오
뒤에 관 들고다녀서 건그레이브가 떠올랐음...
맞음